[NBA Daily] ‘노비츠키 33점’ 댈러스, 클리퍼스 꺾고 3연승 … 인디애나, 부상 선수들의 복귀는 언제?
- NBA / kahn05 / 2013-03-27 14:00:3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홈 팀 댈러스(35승 36패)가 LA 클리퍼스(48승 23패)를 연장 접전 끝에 109-102으로 꺾었다.
댈러스는 오늘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8위 LA 레이커스(36승 35패)를 1게임 차로 추격했다. 반면, 클리퍼스는 뒷심 부족으로 3연승에 실패했다.
양 팀의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33득점 9리바운드)와 마이크 제임스(10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득점을 올렸고, 클리퍼스는 블레이크 그리핀(14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크리스 폴(33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맞대응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댈러스는 자말 크로포드(10득점 5어시스트)의 점프슛과 폴에게 연달아 득점을 내주며 1쿼터를 22-27로 마쳤다.
댈러스는 2쿼터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댈러스는 엘튼 브랜드의 레이업슛과 빈스 카터(14득점 4리바운드)의 3점포로 50-48,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 초반, 댈러스는 다시 흐름을 빼았겼다. 캐런 버틀러(14득점 3점슛 4개)의 연속 3점포와 디안드레 조던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57-64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노비츠키와 대런 콜리슨(13득점 4어시스트)이 연이어 득점을 성공시키며 74-73으로 재역전시켰다.
4쿼터에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댈러스는 크로포드에게 득점을 연달아 허용하며 80-87까지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댈러스는 마이크 제임스의 3점포와 노비츠키의 자유투 3개로 88-87, 다시 흐름을 잡았다.
4쿼터 후반부터 양 팀의 피말리는 한 골 싸움이 펼쳐졌다. 클리퍼스는 폴이 득점을 주도했고, 댈러스는 O.J 메이요(1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료 5.9초 전, 폴이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97-95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메이요가 0.9초를 남기고 점프슛을 터뜨리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이 시작되고, 댈러스는 폴에게 첫 득점을 허용해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노비츠키의 점프슛과 자유투로 103-100, 흐름을 찾는데 성공했다. 이 후, 댈러스는 클리퍼스의 공격을 연달아 막아내며 힘겹게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TD 가든에서는 뉴욕(43승 26패)이 홈 팀 보스턴(36승 34패)를 100-85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뉴욕은 J.R 스미스(32득점 7리바운드 3스틸)와 카멜로 앤써니(29득점 8리바운드 3스틸)을 앞세워 보스턴을 5연패로 빠뜨렸다.
부상 선수의 복귀 바라는 인디애나
인디애나의 프랭크 보겔(40) 감독이 목요일(한국시간) 휴스턴에서 시작되는 원정 4경기 동안 부상당한 선수들이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인디애나는 어제 경기에서 대니 그레인저(30, 203cm)와 랜스 스테픈슨(23, 196cm), 그리고 조지 힐(27, 188cm)과 데이비드 웨스트(33, 206cm)가 빠진 채 경기를 치러야 했다.
보겔 감독은 “스테픈슨과 웨스트는 내일 경기에 게임할 수 있을 것. 웨스트는 등 통증으로 인해 지난 5경기를 결장했지만 오늘 연습에 임했다”며 스테픈슨과 웨스트의 기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가장 많은 경기를 결장했던 그레인저와 왼쪽 사타구니에 부상을 입은 힐은 1게임 더 결장할 예정이다.
시카고, KBL 출신 말콤 토마스와 10일 계약
지난 시즌 울산 모비스에서 활약한 말콤 토마스(25, 205cm)가 시카고와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번 시즌 3월 중순까지 골든스테이트에서 5경기를 치렀다.
토마스는 2011~12 시즌 모비스에서 17경기를 치렀고, 14.5득점 10.6리바운드 2.8블록슛 1.6스틸을 기록했다. 그러나 웨이트가 부족해 다른 용병과 교체되고 말았다. 미국으로 돌아간 토마스는 2011~12 시즌 후반부터 샌안토니오와 휴스턴에서 뛴 적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덕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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