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하든 결승 점프슛’ 휴스턴, 샌안토니오 격파… 드웨인 웨이드, 무릎 부상
- NBA / kahn05 / 2013-03-25 13:16:4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에이스의 역량은 승부처에서 나타난다고 했는가?
25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홈 팀 휴스턴(39승 31패)이 제임스 하든(29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결승 점프슛으로 샌안토니오(53승 17패)를 96-95로 힘겹게 꺾었다. 오늘 승리로 휴스턴은 3연승을 챙겼고, 샌안토니오는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양 팀은 1쿼터 초반부터 치열하게 공격을 주고 받았다. 휴스턴은 챈들러 파슨즈(20득점 8리바운드)와 제임스 하든을 내세웠고,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17득점 7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을 내세워 득점 행진을 펼쳤다. 휴스턴은 1쿼터 종료 직전, 패트릭 비벌리(11득점 3리바운드)가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22-20으로 앞섰다.
2쿼터 초반, 휴스턴은 보리스 디아우(10득점 3리바운드)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했고, 토니 파커(23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에게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하며 기세를 내줬다. 2쿼터 중반에는 카우히 레너드(12득점 6리바운드)와 팀 던컨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2-41까지 끌려다녔다.
휴스턴은 카를로스 델피노의 돌파와 하든의 외곽 득점으로 41-43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대니 그린에게 자유투 3개를 허용하며 전반전을 43-46으로 마쳤다.
3쿼터 들어,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의 돌파와 도나타스 모티쥬나스(10득점)의 외곽포로 53-51, 역전에 성공했다. 이 후, 양 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하든의 연속 득점과 파슨스의 3점포로 3쿼터를 74-67로 앞섰다.
4쿼터 초반, 델피노의 3점포와 그렉 스미스의 덩크로 휴스턴은 83-76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휴스턴은 스티븐 잭슨에게 3점포를 허용했고, 티아고 스플리터(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파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89-91, 역전을 내줬다.
휴스턴은 파커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종료 1분 50초 전 89-93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하지만 파슨즈의 3점과 하든의 연속 득점으로 94-95로 추격했다. 결국 종료 4.5초 전, 하든이 오메르 아식(5득점 14리바운드)의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극적인 승부는 종료됐다.
한편,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는 홈 팀 오클라호마시티(52승 19패)가 포틀랜드(33승 37패)를 103-83으로 완파했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24득점 10리바운드)와 러셀 웨스트브룩(21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45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오클라호마는 오늘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선두 샌안토니오를 1.5게임 차로 추격했다.
드웨인 웨이드, 무릎 부상으로 결장
마이애미가 샬럿을 109-77로 꺾고 26연승을 달렸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드웨인 웨이드(29, 193cm)는 무릎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다.
마이애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43) 감독은 “웨이드가 지금 무릎 통증으로 인해 몇 게임 정도 나서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사전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치료받고 좋아지면 출전시킬 예정”이라며 웨이드의 부상에 대처하는 법을 언급했다.
웨이드는 현재 커리어 사상 최고의 야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평균 21.7득점 5.0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르브론 제임스(29, 203cm)에 이어 팀 내 2옵션으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앤트완 제이미슨, 오른쪽 손목 부상
LA 레이커스의 백업 포워드 앤트완 제이미슨(37, 206cm)이 오른쪽 손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어제(한국시간) MRI 검사 결과, 오른쪽 손목에 이상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토요일(한국시간) 워싱턴과 경기를 치르다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이 날 경기에서 11득점을 넣었다. 레이커스는 이 날 워싱턴에 100-103으로 패배했다. 레이커스는 제이미슨이 시즌 말미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