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크리스 폴 20득점’ 클리퍼스, 뉴욕 4연패로 빠뜨려 … 마이애미, 22연승 질주

NBA / kahn05 / 2013-03-18 12:26:34
20130318 Daily(Chris Pau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클리퍼스가 핵심 멤버 2명이 빠진 뉴욕을 완파했다.

18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LA 클리퍼스(46승 21패)가 뉴욕(38승 26패)를 93-80으로 꺾었다. 클리퍼스는 오늘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2위인 오클라호마(49승 17패)를 3.5게임 차로 추격했다. 반면, 뉴욕은 카멜로 앤써니(29, 203cm)와 타이슨 챈들러(31, 216cm)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해 4연패에 빠졌다.

1쿼터 초반, 클리퍼스는 크리스 코플랜드(13득점 4리바운드)와 레이먼드 펠튼(16득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13으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캐론 버틀러(14득점 5리바운드)의 3점과 디안드레 조던의 덩크로 16-15, 역전에 성공했다. 클리퍼스는 맷 반스의 3점까지 터지며 1쿼터를 21-18로 앞섰다.

클리퍼스는 2쿼터 초반, 천시 빌럽스(12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와 라마 오돔의 득점을 묶어 27-22로 앞서갔다. 그러나, 스티브 노박과 J.R 스미스(17득점 6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32-31로 추격당했다. 하지만 자말 크로포드(12득점)와 크리스 폴(20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득점을 묶어 전반전을 44-37로 마쳤다.

3쿼터 초반, 클리퍼스는 버틀러의 덩크와 3점포, 그리고 블레이크 그리핀(12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연속 슬램 덩크를 묶어 53-42로 달아났다. 또한, 그리핀은 폴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연결시켰고, 크로포드와 폴이 3점포를 터뜨리며 72-53까지 달아났다.

클리퍼스는 3쿼터 후반 코플랜드와 스미스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72-60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그러나, 4쿼터 초반부터 클리퍼스는 크로포드와 빌럽스의 득점을 묶어 79-60으로 다시 달아났다. 이 후, 폴이 자유투를 착실히 성공시키며 클리퍼스는 승리를 유지했다.

한편, 도요타 센터에서는 골든스테이트(38승 30패)가 휴스턴(36승 31패)을 108-78로 완파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9득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와 클레이 톰슨(26득점 4리바운드)이 3점슛 11개를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이애미, 22연승 질주



마이애미(51승 14패)가 토론토(26승 42패)를 108-91로 꺾고, 22연승을 질주했다. 22연승을 거둔 마이애미는 NBA 최다 연승 기록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드웨인 웨이드(24득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르브론 제임스(22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그리고 레이 알렌(20득점 3점슛 4개)이 20득점을 넘는 맹활약을 펼쳤다. 크리스 보쉬(18득점 2리바운드)도 내외곽에서 마이애미의 공격을 지원했다.

토론토는 루디 게이(27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선전했지만 마이애미의 연승 행진을 막을 수 없었다. 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을 상대로 23연승에 도전한다.



래리 샌더스, 5만 달러 벌금 부과



NBA 사무국은 밀워키의 포워드 래리 샌더스(25, 211cm)에게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샌더스는 사무국을 비판하고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한 혐의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샌더스는 마이애미와의 4쿼터 도중, 르브론 제임스(29, 203cm)에게 파울을 범했다. 그 파울로 그는 2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주심에 의해 퇴장당했다.

그는 게임 직후, 자신의 퇴장 명령에 대해 좌절했다. 그는 “마이애미와의 게임에서 퇴장당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마이애미와 밀워키 전의 주심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kahn05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