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팀 던컨 28점 19R’ 샌안토니오, 50승 고지 올라 … 단테이 존스, “고의적으로 한 거 아니다”

NBA / kahn05 / 2013-03-15 14:14:36
20130315 Daily(Tim Duncan)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승부는 단 한 끝 차이에서 결정났다.

15일 AT&T 센터에서 홈 팀 샌안토니오(50승 16패)가 댈러스(30승 34패)를 접전 끝에 92-91로 격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오늘 승리로 이번 시즌 최초로 50승 고지에 안착했다. 반면, 댈러스는 5연승의 고지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28득점 19리바운드)과 티아고 스플리터의 득점을 묶어 8-2로 앞서나갔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21득점 11리바운드)와 대런 콜리슨(12득점)의 득점으로 추격하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 후반 마누 지노빌리와 던컨의 득점을 묶어 22-17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샌안토니오는 보리스 디아우의 득점으로 28-21,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이크 제임스(10득점 5어시스트)의 3점포와 노비츠키의 연속 득점으로 32-31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2쿼터 후반, 대니 그린의 3점포와 스플리터의 바스켓카운트로 50-41,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 샌안토니오는 던컨의 연속 득점으로 54-41, 달아나는 듯했다. 하지만 노비츠키의 3점포와 크리스 케이먼의 연속 점프슛으로 조금씩 추격당하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던컨의 득점이 터졌고, 댈러스는 엘튼 브랜드와 브랜든 라이트(10득점 8리바운드), 콜리슨과 노비츠키 등이 득점에 가세했다.

3쿼터를 73-66으로 앞선 샌안토니오는 빈스 카터(10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77-75로 추격당했다. 샌안토니오는 개리 닐(16득점 3어시스트)이, 댈러스는 노비츠키가 3점포를 터뜨리며 공방전을 펼쳤다.

4쿼터 중반부터 던컨의 바스켓카운트와 점프슛으로 샌안토니오는 다시 89-82로 달아났다. 카우히 레너드(12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3점포까지 터지며 92-84로 달아났다. 하지만 O.J 메이요(10득점)의 점프슛과 카터의 3점포를 막지 못해 92-89로 다시 추격당했다.

샌안토니오는 종료 28초 전, 노비츠키에게 득점을 내주며 92-91로 추격당했다. 지노빌리의 점프슛이 불발되며 달아나지 못해 위기에 빠지는 듯했다. 하지만 카터의 3점슛도 불발되며 샌안토니오는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한편, 로즈 가든에서는 홈 팀 포틀랜드(30승 34패)가 뉴욕(38승 25패)를 105-90으로 격파했다. 포틀랜드는 데미안 리라드(26득점 10어시스트)와 라마커스 알드리지(22득점 10리바운드)가 맹활약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뉴욕은 타이슨 챈들러(31, 216cm)와 카멜로 앤써니(29, 203cm)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며 3연패를 당했다.



단테이 존스, “나는 아무 잘못 없다”



애틀란타의 스윙맨 단테이 존스(33, 198cm)가 어제 코비 브라이언트(35, 198cm)에 대한 거친 수비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어제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코비가 슈팅하고 착지하는 지점에 발을 집어넣어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행동을 옹호했다. 그는 “나는 고의적으로 그의 밑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하려고 한 것이며 팀을 위해 코비의 슛을 막으려고 노력한 것 뿐”이라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비는 지난 번에도 단테이 존스의 이러한 수비 때문에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 그는 어제 인터뷰에서 “점프슛하는 슈터에게 수비수가 발을 넣는 것은 위험한 행위”라며 단테이 존스의 수비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커스는 코비의 부상으로 인해 애틀란타에 92-96으로 패배했다.



마이크 우드슨, “카멜로, 걱정된다”



뉴욕 닉스의 마이크 우드슨(55) 감독이 팀의 에이스 카멜로 앤써니의 컨디션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멜로 앤써니는 현재 오른쪽 무릎 부상을 안고도 경기에 뛰려고 해 우드슨 감독의 걱정을 사고 있다.

우드슨 감독은 ESPN 뉴욕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난 카멜로가 걱정이 된다. 또한, 우리 팀의 경기력도 걱정이 된다. 키 플레이어인 카멜로가 빠져서 그런지 지난 2차례의 경기는 악몽같았다”며 카멜로 앤써니와 팀의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카멜로는 지난 목요일(한국시간) 덴버와의 경기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껴 3쿼터부터 코트에서 뛰지 못했다. 그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복귀하려 했지만 컨디션이 좋은 상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카멜로가 계속 고집해서 경기를 뛰려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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