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노아 더블더블’ 시카고, 동부 컨퍼런스 5위로 상승 … 토니 파커, 왼쪽 무릎 부상
- NBA / kahn05 / 2013-03-03 15:01:0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시카고가 브루클린을 꺾고 동부 컨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3일(한국시간)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홈 팀 시카고(34승 25패)가 브루클린(34승 26패)을 96-85로 완파했다. 오늘 승리로 시카고는 2연승을 기록했고, 브루클린은 2연패로 동부 컨퍼런스 6위로 내려앉았다.
시카고는 1쿼터 중반까지 힘든 경기를 펼쳤다. 데론 윌리엄스(14득점 6어시스트)와 제럴드 월러스(8득점 4리바운드)에게 3점포를 허용했고, 브룩 로페즈(22득점 3리바운드)에게 연속 4득점을 내주며 4-15까지 끌려갔다.
하지만 마르코 벨리넬리(7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와 커크 하인릭(12득점 4어시스트)의 3점포로 점차 추격하기 시작했다. 골밑에서는 카를로스 부저(20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조아킴 노아(21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활약하며 1쿼터를 27-27로 마쳤다.
2쿼터 시작하면서 노아의 연속 레이업으로 31-27,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드레이 블래치(1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월러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33-35로 재역전당했다.
그러나 데이퀀 쿡의 3점포를 시작으로 네이트 로빈슨(12득점 4어시스트)과 하인릭의 연속 3점포, 지미 버틀러(13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점프슛으로 전반전을 53-39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시카고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부저의 연속 6득점으로 시카고는 59-41로 달아났다. 노아의 덩크와 버틀러의 점프슛, 하인리히의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시카고는 3쿼터를 77-59로 마쳤다.
4쿼터에도 시카고의 위력은 변하지 않았다. 하인릭의 앨리웁 패스를 버틀러가 바스켓카운트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후, 시카고는 하인릭과 뎅, 그리고 노아의 득점으로 4쿼터 중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는 밀워키(29승 28패)가 토론토(23승 37패)를 연장 접전 끝에 122-111로 꺾었다. 밀워키는 연장전에서 어산 일야소바(29득점 11리바운드)와 몬테 엘리스(2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그리고 브랜든 제닝스(11득점 19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맹활약하며 3연승을 거두었다. 반면, 토론토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토니 파커,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치 4주 진단
샌안토니오의 리딩가드 토니 파커(31, 186cm)가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1달 가량 코트에 나서지 못한다. 그는 평균 26.1득점 8.3어시스트에 야투율 54%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토니 파커는 토요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와의 3쿼터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그는 토요일 오후 MRI 검사를 받았고,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64)은 “파커는 이번 시즌 리그 내의 어떤 포인트가드보다 잘 하고 있다”며 파커의 활약을 칭찬했다. 하지만 당분간 그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코비 브라이언트·르브론 제임스, 2월의 선수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35, 198cm)와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29, 203cm)가 KIA에서 수상하는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동부 컨퍼런스의 선수로 선정된 제임스는 2월 한 달 동안 팀을 12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평균 29.7득점에 7.8어시스트 7.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율은 64.1%에 스틸 1.85개로 모든 부분에서 맹활약했다.
코비는 2월 한 달간 레이커스를 9승 4패로 이끌었다. 그는 평균 23.9득점에 6.6어시스트 6.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2월말 4경기에서 모두 29점 이상을 림에 넣는 맹활약을 보였다.
사진 제공 = NBA, 조아킴 노아(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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