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폴 피어스 26득점'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3연패로 빠뜨려 … 이번 달의 감독에 에릭 스포엘스트라·리오넬 홀린스

NBA / kahn05 / 2013-03-02 14:07:59
20130302 Daily(Paul Pierce)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보스턴이 폴 피어스(26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앞세워 2연승을 질주했다.

2일(한국시간) TD 가든에서 홈 팀인 보스턴(31승 27패)이 골든스테이트(33승 26패)를 94-86으로 꺾었다. 보스턴은 오늘 승리로 2연승을 질주했고, 골든스테이트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보스턴은 동부 컨퍼런스 7위,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 팀은 1쿼터 초반 브랜든 배스와 클레이 톰슨(15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득점을 서로 주고 받으며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1쿼터 중반부터 폴 피어스와 제프 그린(18득점 5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을 묶어 24-15로 앞서기 시작했다. 1쿼터 후반에는 피어스가 맹활약하며 31-20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보스턴은 스테픈 커리(25득점 3점슛 3개)와 해리슨 반스(16득점 6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39-38로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에이버리 브래들리의 3점포와 배스의 득점으로 47-40, 다시 달아났다. 보스턴은 2쿼터 후반 커리와 리차드 제퍼슨에게 3점 플레이를 허용하며 50-4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보스턴은 톰슨과 반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0-52, 골든스테이트에 리드를 내주었다. 하지만 피어스와 배스, 코트니 리가 연속 득점을 퍼부으며 60-58,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 중반부터 보스턴은 제이슨 테리의 3점포와 그린의 득점을 묶어 69-60으로 달아났다.

4쿼터에는 조던 크로포드와 그린의 득점으로 77-66, 달아나기 시작했다. 4쿼터 중반에는 가넷과 그린의 득점으로 골든스테이트에 기세를 주지 않았다. 4쿼터 후반에는 테리와 그린의 연속 득점으로 93-81까지 달아났고, 이후 차분하게 수비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댈러스(26승 32패)가 홈 팀 브루클린(34승 25패)을 98-90으로 꺾었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20득점 8리바운드)와 빈스 카터(20득점 4리바운드)가 40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오늘 승리로 댈러스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에릭 스포엘스트라·리오넬 홀린스, 이번 달의 감독 선정



마이애미 히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43)과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리오넬 홀린스 감독(60)이 이번 달의 지도자로 선정됐다. 후보자로는 보스턴의 닥 리버스(52), 인디애나의 프랭크 보겔(40), 오클라호마의 스캇 브룩스(48),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64)가 있었다.

스포엘스트라 감독은 2월달 마이애미를 12승 1패로 이끌었다. 히트는 이번 달 10차례나 100점 이상의 경기를 기록했다. 또한, 9경기를 두 자리수 이상으로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현재 42승 14패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린스는 이번 달 멤피스를 9승 2패로 이끌었다. 멤피스는 이번 달 9경기에서 상대 팀의 득점으로 100점 미만으로 틀어막았다. 멤피스는 한 때 8연승을 달렸고, 현재 38승 19패로 서부 컨퍼런스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폴 밀샙·알 제퍼슨, 샬럿전 결장



유타 재즈의 폴 밀샙(28, 203cm)과 알 제퍼슨(28, 208cm)이 왼쪽 발목 통증으로 인해 샬럿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밀샙은 지난 화요일(한국시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1쿼터에 부상을 입은 후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제퍼슨은 목요일(한국시간)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단 2게임에 결장했다. 제퍼슨은 평균 17.7득점 9.4리바운드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밀샙은 평균 15.1득점 7.3리바운드로 제퍼슨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유타는 2명의 핵심 멤버가 빠졌지만 샬럿을 98-68로 대파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피어스(보스턴 셀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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