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폴 조지 27득점’ 인디애나, 뉴욕 대파 … 휴스턴, 트레이드로 전력 변화 시도

NBA / kahn05 / 2013-02-21 12:31:32


20130221 Daily(Paul Jeorge)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컨퍼런스 2위와 3위의 대결은 예상 외로 싱거웠다.

21일(한국시간) 동부 컨퍼런스 3위인 인디애나(33승 21패)는 홈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2위 뉴욕(32승 19패)을 125-91로 대파했다. 이로써 인디애나는 2연승, 뉴욕은 3연패를 기록했다. 뉴욕과 인디애나의 격차는 반 게임 차로 좁혀졌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27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랜스 스테픈슨(14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그리고 데이비드 웨스트(18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고른 득점으로 초반부터 뉴욕을 몰아붙였다. 조지 힐(10득점 5어시스트)과 폴 조지가 1쿼터 후반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며 30-18로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의 인디애나는 그야말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D.J 오거스틴과 올란도 존슨의 3점포로 인디애나는 52-29로 달아났다. 2쿼터 후반에는 폴 조지의 3점포와 슬램덩크로 기세를 더욱 올렸다. 인디애나는 2쿼터에만 44득점을 쏟아부으며 전반전을 74-44로 크게 앞섰다.

전반전에 사실상 승기를 잡은 인디애나였지만 이들의 폭격은 멈추지 않았다. 스테픈슨의 3점과 웨스트의 덩크로 뉴욕에 추격의 빌미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조지와 힐, 그리고 웨스트의 연속 득점으로 3쿼터를 102-66으로 더욱 달아났다.

인디애나의 승리는 사실상 확정됐고, 4쿼터에는 더욱 여유있는 경기를 치렀다. 인디애나는 교체 선수들 위주로 4쿼터를 펼치며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한편, 도요타 센터에서는 휴스턴이 오클라호마에 124-119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휴스턴은 30승(26패) 고지에 올랐고, 오클라호마(39승 15패)는 3연패에 빠졌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4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제레미 린도 29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하든의 공격을 지원했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16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휴스턴, 막판 전력 변화 시도

휴스턴이 패트릭 패터슨(24, 206cm)과 콜 알드리히(25, 211cm), 그리고 토니 더글라스(27, 188cm)를 새크라멘토로 보냈다. 또한, 마르커스 모리스(24, 206cm)를 피닉스로 보냈다. 또한, 휴스턴은 새크라멘토로부터 지난 해 5순위였던 토마스 로빈슨(22, 208cm)과 프란시스코 가르시아(32, 201cm), 그리고 타일러 허니컷(23, 203cm)을 영입했다.

패터슨은 38게임을 뛰며 평균 11.6득점을 기록했다. 더글라스는 지난 시즌 뉴욕으로부터 영입했고, 제레미 린(25, 191cm)의 백업으로 49게임을 소화했다. 알드리히는 오클라호마에서 제임스 하든(24, 196cm)과 같이 영입됐고, 30게임을 소화하면서 평균 1.7득점을 기록했다.

모리스는 17게임을 선발 출전해 평균 8.6득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로빈슨은 새크라멘토에서 큰 기대를 받았으나 다소 실망감을 안겨줬다. 게임당 평균 16분만 뛰며 4.8득점 4.7리바운드에 그쳤다.

보스턴, 론도도 트레이드 대상?

NBA의 트레이드 시한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트레이드와 관련해 많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보스턴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케빈 가넷(37, 211cm)의 트레이드설을 일축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보스턴은 지금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라존 론도(27, 185cm)의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보스턴의 단장 대니 에인지(54)는 수요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트레이드에 대해 아무 것도 확실한 것이 없다. 다른 팀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라며 트레이드에 대한 말을 아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조지(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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