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랜돌프 트레이드는 없을 것"
- NBA / Jason / 2013-02-12 1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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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이재승 기자]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잭 랜돌프(포워드, 206cm, 117.9kg)의 트레이드에 관해 입을 열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제이슨 레비언 CEO는 "랜돌프가 이번 시즌에 트레이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멤피스와 랜돌프가 적어도 이번 시즌은 함께할 것이라는 의중을 드러냈다. 멤피스는 이번 시즌 중반 제이슨 레비언과 존 할린저를 프런트 오피스에 앉히며 재정감축을 제 1목표로 내세웠다.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랜돌프와 루디 게이의 트레이드 루머가 무성했다. 두 선수의 몸값은 이번 시즌만 하더라도 각각 1,600만 달러가 넘는다. 다시 말해 멤피스는 랜돌프와 게이의 연봉으로만 3,300만 달러에 준하는 샐러리를 소진해야했다. 게다가 마크 가솔과 마이크 콘리의 샐러리까지 더한다면, 멤피스의 샐러리는 사실상 포화상태였다.
아니나 다를까 멤피스는 새로운 프런트가 자리 잡은 직후, 두 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멤피스는 먼저 지난 23일 모리스 스페이츠, 웨인 엘링턴, 조쉬 셀비를 한꺼번에 내보내며 가까스로 사치세를 피하게 됐다.
이어 주포나 다름없었던 게이까지 내보내며 팀의 지출을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다. 멤피스는 게이까지 내보내면서 향후 샐러리 관리에 숨통을 트였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이 협약한 CBA가 발효되면서 징벌적 사치세가 적용된다. 멤피스는 게이를 내보내면서 향후 드래프트 1라운드 티켓을 소진했지만, 누진적 사치세를 피하면서 재정안정화를 일궈냈다.
한편 랜돌프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랜돌프는 이번 시즌 47경기 평균 15.7점 1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포로 맹활약하고 있다. 멤피스는 랜돌프의 활약 속에 남서지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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