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덴버, 네네활약 앞세워 댈러스에 완승

NBA / kj / 2010-02-10 17:29:20



카멜로 앤써니가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덴버 너기츠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10일(한국시간) 덴버 홈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덴버와 댈러스 경기에서, 덴버는 네네 힐라리오가 21득점으로 활약하며 127-91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서부 컨퍼런스 2위인 덴버는 35승(17패)째를 올리며 서부 컨퍼런스 3위인 유타 재즈(8연승)와의 승차를 2게임 반차로 벌렸다.



한편 서부 컨퍼런스 4위인 댈러스는 이날 패배로 20패를 기록하며 유타와의 동률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같은 컨퍼런스 5위인 피닉스에게 한 게임 차로 바짝 추격을 당하게 되었다.



경기 초반 대등한 경기를 펼쳐나가던 경기는, 앤써니가 1쿼터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3점을 집어넣으며 급격하게 덴버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덴버는 2쿼터에 상대에게 18득점만 허용하며 32득점을 몰아넣었고, 네네와 앤써니를 필두로 팀 원 전원이 득점에 가담하며 승리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결국 덴버는 127-91 36점 차로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 시즌 덴버 팀 경기 중 가장 큰 점수 차로 승리한 경기로 기록됐다.



덴버는 네네의 활약에 이어 앤써니가 19득점으로 승리에 보탬이 되었고, 천시 빌럽스가 16득점을 하면서 그 뒤를 따랐다.



댈러스는 더크 노비츠기가 17득점을 하였고, 제이슨 키드가 16득점을 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새크라멘토 킹즈는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타이릭 에반슨의 2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앞세워 118-11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새크라멘토는 17승째를 올렸고, 뉴욕은 최근 3연패를 포함 32패째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에반슨의 활약에 이어 돈테 그린이 24득점을 기록하였다.



뉴욕은 윌슨 챈들러가 35득점으로 팀 내 최고득점을 하였고, 데이비드 리가 21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10일 경기>



(42승 11패)클리블랜드 104-97 뉴저지(4승 47패)



(18승 34패)인디애나 101-109 시카고(25승 25패)



(20승 31패)필라델피아 97-119 미네소타(13승 39패)



(25승 25패)샬럿 94-92 워싱턴(17승 33패)



(25승 27패)마이애미 99-66 휴스턴(27승 24패)



(19승 32패)뉴욕 114-118 새크라멘토(17승 34패)



(23승 27패)밀워키 81-93 디트로이트(18승 32패)



(26승 25패)멤피스 94-108 애틀랜타(33승 17패)



(35승 17패)덴버 127-91 댈러스(32승 20패)



(30승 24패)포틀랜드 77-89 오클라호마시티(30승 21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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