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 가솔빠진 레이커스에 대승

NBA / kj / 2010-01-13 20:33:51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서부컨퍼런스 라이벌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13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의 25득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앞세워 서부컨퍼런스 1위 레이커스에 105-85로 대승을 거두었다.



양팀은 서부 라이벌답게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경기는 원사이드로 흘러갔다. 샌안토니오는 파울 가솔이 빠진 레이커스를 상대로 던컨을 활용하며 점수 차를 점점 벌려 나갔고, 토니 파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3쿼터에 20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리기도 했다.



여기에 3쿼터 막판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등경련으로 교체 당하면서 분위기가 샌안토니오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 결국 큰 점수 차로 승리 거두었다.



이날 샌안토니오는 던컨이 25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파커가 22득점으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레이커스는 앤드류 바이넘이 23득점으로 분전하였지만, 브라이언트가 16득점에 그치면서 패배를 당했고, 원정경기 4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편 레이커스 감독인 필 잭슨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다음 경기에서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13연패였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워싱턴 위저즈의 홈으로 찾아가 99-9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날 디트로이트의 찰리 빌라누에바는 23득점으로 팀 내 최고득점으로 활약하였고, 로드니 스터키가 19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워싱턴은 앤트완 재미슨이 31득점으로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하였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Lakers vs. Spurs Game Recap]





<13일 경기>



(12승 24패)워싱턴 90-99 디트로이트(12승 25패)



(17승 19패)샬럿 102-94 휴스턴(21승 17패)



(19승 18패)멤피스 104-102 LA클리퍼스(17승 19패)



(23승 13패)샌안토니오 105-85 LA레이커스(29승 9패)



(15승 22패)새크라멘토 88-109 올랜도(26승 12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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