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선즈, 스티브 내쉬의 활약으로 승리
- NBA / kj / 2009-10-29 17:14:03

스티브 내쉬가 4쿼터에만 15점을 몰아넣고 위닝 레이업까지 성공시키며 맹활약한 피닉스 선즈가 LA 클리퍼스를 2연패로 몰아넣고 첫 승을 신고했다.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 2009-10 정규리그에서 피닉스 선즈는 스티브 내쉬(24점, 8어시스트)와 그랜트 힐(19점, 13리바운드)의 활약으로 마커스 캠비(23점, 11리바운드, 3블락샷)가 활약한 LA 클리퍼스에 109-107로 승리했다. 선즈는 클리퍼스에 지난 시즌 4연승 포함, 상대전적 5연승을 이어나갔다.
104-104로 동점인 4쿼터 24초를 남겨놓고 피닉스의 린드로 발보사가 코너에서 던진 3점슛이 성공하며 피닉스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경기 종료 11초를 남겨놓고 LA의 래슈얼 버틀러가 3점슛으로 응수하며 경기는 107-107로 다시 동점이 되었다.
경기는 종료까지 11초를 남겨놓게 되었고, 피닉스는 스티브 내쉬가 과감한 드라이브인에 이은 업앤언더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109-107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피닉스의 그랜트 힐은 전성기의 기량을 되찾은 듯 33분간 경기를 뛰며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눈 수술로 인해 한동한 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어마리 스타더마이어(16점, 5리바운드)도 순조로운 컴백무대를 마쳤다.
이 날 경기에는 올 시즌 신인 1순위로 지명된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과 피닉스 선즈에 지명된 테일러 그리핀 형제 모두가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경기장을 찾은 그리핀 형제의 어머니는 양 팀의 로고가 절반씩 섞인 저지를 입고 경기장을 찾았다.
한편 클리브랜드는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트리플더블(23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91101로 패하며, 시즌을 2연패로 시작하게 되었다.
[10월 28일 경기결과]
인디애나 109120 아틀란타
필라델피아 106120 올랜도
클리브랜드 91101 토론토
샬럿 5992 보스턴
뉴욕 93115 마이애미
뉴저지 9395 미네소타
뉴올리언즈 96113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 89102 오클라호마씨티
디트로이트 9674 멤피스
유타 105114 덴버
휴스턴 108107 골든스테이트
피닉스 109107 LA 클리퍼스
사진제공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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