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패패패패' KCC, LG 상대로 설욕할 수 있을까?
- KBL / 김아람 기자 / 2025-02-07 23:10:00

상대 전적 무승 4패, KCC가 설욕에 나선다.
부산 KCC는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KCC는 15승 21패로 여전히 7위에 위치해 있다. 6위 DB와 나란히 4연패 중. 두 팀의 승차는 1경기다. 지난 6일에 만났던 LG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면서 공동 6위로 올라서는 데 실패했다.
22승 14패의 LG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다. 공동 4위 한국가스공사, KT에는 2경기 차로 앞서 있다.
# 지난 맞대결
LG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한 데다, 외곽까지 터지면서 비교적 손쉽게 승리했다. 1~3라운드 맞대결 리바운드에서 35-27, 41-27, 39-16으로 압도했다. 3점슛 성공 개수에서도 12-6, 9-4, 10-6으로 앞서면서 KCC를 꺾었다.
4라운드는 KCC에 시선이 몰렸다. 새 식구가 된 캐디 라렌과 도노반 스미스의 높이가 기대를 샀다.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최준용과 송교창이 합류한 완전체로 나선 점도 이전 맞대결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전 라운드와 다르지 않았다. KCC는 여전히 리바운드에서 21-33으로 크게 밀렸고, 외곽포만 12방을 얻어맞았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8-14로 밀리면서 세컨드 찬스에 의해서만 16점을 헌납했다.
속출하는 실책 속에 KCC는 2쿼터 한때 16-40까지 뒤처졌지만, 3쿼터 LG의 야투난을 틈타 30점을 쓸어 담았다.
결과로 4쿼터를 64-64로 시작한 양 팀. 경기 종료 2분 40여 초 전까지 80-80으로 팽팽했지만, 이내 LG가 앞서 나갔다. 양준석이 내외곽에서 림을 조준했고, 마레이가 인사이드를 지켰다.
그사이 KCC의 영점은 맞지 않았고, 추격해야 할 시기에 다시 턴오버가 터졌다. 경기 종료 35초를 남기고 칼 타마요의 3점포로 90-80, LG가 시즌 상대 전적 4승째를 달성했다.
[1~4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득점 : KCC 72.5점 - 84.8점 LG
리바운드 : KCC 22.8개 - 37.0개 LG
어시스트 : KCC 17.8개 - 21.3개 LG
스틸 : KCC 9.8개 - 8.0개 LG
2점슛 성공률 : KCC 56.4% - 57.6% LG
3점슛 성공률 : KCC 25.9% - 40.6% LG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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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