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치열했던 예선 마무리, 남고·여고 결선 대진 확정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5-04-04 22:42:20

고등부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1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나을 차인 4일 경기를 끝으로 남녀 고등부 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

30팀 전원이 출전하는 남고부는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12팀이 참가한 여고부는 3개조로 나뉘어 자웅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고부는 16팀, 여고부는 6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조별리그 일정을 마친 뒤 진행된 결선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16강전으로 펼쳐질 남고부는 광주고와 용산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결선 경기가 막을 올린다. G조 1위를 차지한 광주고는 D조 2위로 밀려난 춘계연맹전 우승팀 용산고와 만나게 됐다.

용산고와의 라이벌전에서 웃은 경복고는 제물포고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으며, 디펜딩 챔피언 홍대부고는 H조 1위로 결선 무대를 밟은 전주고와 격돌한다. 

 

6팀만 살아남은 여고부에선 B조 1위의 삼천포여고와 C조 1위의 선일여고가 4강 직행의 행운을 누렸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온양여고는 춘천여고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이며 디펜딩 챔피언 숙명여고는 인성여고와 대진을 이뤘다.

한편, 고등부 결선 경기는 7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3개소에서 동시에 팁오프된다.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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