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화봉중-팔룡중, 용산중-명지중, 4강 대진 완성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5-03-18 21:37:10
남중부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지난 12일부터 전남 해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62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어느덧 종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대회 7일 차인 18일 우슬동백체육관에선 남중부 8강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준결승전은 화봉중-팔룡중, 용산중-명지중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가장 먼저 열린 남중부 8강전 경기선 화봉중이 전주남중을 91-73으로 완파했다.
1쿼터 이승현(192cm, F)과 이찬규(180cm, F)가 20점을 합작, 기선을 장악한 화봉중은 3쿼터 들어 화력이 잠시 주춤했으나, 4쿼터 들어 공격력이 다시 살아나며 전주남중을 가볍게 따돌렸다.
에이스 이승현이 3점슛 4개 포함 24점 29리바운드로 맹폭했고, 이찬규(19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김동우(13점 13리바운드)도 더블 더블을 작성하는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화봉중은 준결승전에 선착했다.
저학년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간 전주남중은 이민수(18점 29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했으나, 경기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 밀린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이어진 경기선 팔룡중이 전반전 열세(19-24)를 딛고 대전중을 60-51로 제압했다.
팔룡중은 4쿼터 강력한 뒷심을 발휘, 대전중을 60-51로 제압했다. 이장우(20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를 필두로 나여준(15점 15리바운드), 표승민(14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이 뒤를 받친 팔룡중은 4쿼터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대전중은 서준호(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최우성(12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3블록슛)이 분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준결승전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우승 후보 용산중은 양정중을 가볍게 눌렀다.
남현우(24점 6리바운드 4스틸)가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이승민(2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과 김준영(11점 11어시스트), 차정윤(11점 17리바운드)까지 맏형 라인의 고른 활약이 빛난 용산중은 신주빈(2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선봉에 내세운 양정중을 76-61로 꺾었다.
남은 한 장의 4강 티켓은 명지중이 차지했다.
주지우(3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3점슛 5개)가 맹위를 떨친 명지중은 홍대부중에 63-50으로 승리했다. 구도훈(13점 3리바운드 3스틸)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고영우(186cm, F)는 홀로 21리바운드(8점)를 걷어내며 형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8강전 *
화봉중 91(35-11, 19-24, 7-26, 30-12)73 전주남중
팔룡중 60(11-13, 8-11, 14-16, 27-11)51 대전중
용산중 76(27-14, 18-20, 16-15, 15-12)61 양정중
명지중 63(27-14, 16-13, 12-19, 8-4)50 홍대부중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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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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