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숙명여고, 온양여고 4강 진출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5-04-07 21:26:56

여고부 남은 두 장의 4강 티켓은 숙명여고, 온양여고의 차지였다.
숙명여고는 7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선 경기서 인성여고를 69-43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김연진(30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4강 진출에 앞장섰고, 양혜은(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과 이소희(14점 8리바운드 4스틸)의 뒷받침도 든든했다.
인성여고는 김사랑(16점 84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조수아(11점 14리바운드 2블록슛)가 분전했으나, 외곽포가 침묵을 지킨 것이 뼈아팠다.
숙명여고는 경기 시작과 함께 김연진이 12점을 몰아치며 리드(19-11)를 잡았다. 이후 득점포가 고르게 분산된 숙명여고는 후반전을 여유 있게 풀어갔고,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준결승전으로 향했다.
이어진 경기선 온양여고가 춘천여고에 84-69로 완승을 거뒀다.
온양여고는 40-20(44점 23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폭한 이원정(173cm, G)을 앞세워 춘천여고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기 내내 이원정의 손끝이 뜨거웠고, 조연후(15점 4리바운드 2블록슛)와 황현정(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도 존재감을 뽐냈다.
춘천여고는 김채연(2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이 중심을 잡았으나, 4쿼터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여고부 준결승전은 삼천포여고-숙명여고, 온양여고-선일여고가 대진을 이뤘다.
<경기 결과>
* 여고부 결선 *
숙명여고 69(19-11, 15-8, 13-16, 22-8)43 인성여고
온양여고 84(23-20, 19-17, 16-22, 26-10)69 춘천여고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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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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