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역]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한 올스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 KBL / 손동환 기자 / 2022-12-16 21:23:55

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89-75로 꺾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13승 8패로 단독 2위 또한 유지했다.
게이지 프림(205cm, C)의 파괴력이 여전했다. 프림은 28분 22초만 뛰고도 25점 16리바운드(공격 6) 5스틸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에 최다 리바운드, 최다 스틸을 독식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81cm, G)도 신나게 경기를 뛰었다. 30분 16초 동안 21점 6어시스트 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현대모비스 선수 중 득점 2위를 기록했고, 함지훈(198cm, F)과 함께 양 팀 선수 중 최다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아바리엔토스의 역량은 중요할 때 나왔다. 현대모비스가 75-66으로 쫓길 때, 아바리엔토스는 연속 4점으로 DB의 상승세를 꺾었다. 그래서 아바리엔토스의 연속 4점이 현대모비스에 완벽한 승리를 안겼다.
아바리엔토스는 경기 종료 후 “지난 몇 경기 동안, 경기력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DB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잘했다. 선수들이 감독님의 시스템을 믿기에, 우리가 승리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 전체를 돌아봤다.
이어, “연습할 때 슛을 집중해서 쏘려고 했다. 자신 있게. 점점 강도 세지다 보니, 극복하면서 움직이려고 했다. 자신 있게 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 후 “상대 수비가 이전보다 더 강하게 압박한다. 하지만 팀원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다. 팀원들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팀원들과의 믿음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했다.
한편, 아바리엔토스는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하게 올스타전에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단독 2위이기에, 현대모비스의 사령탑인 조동현 감독도 함께 나선다.
아바리엔토스는 “우리 팀 감독님이시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다”며 올스타전에서도 조동현 감독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토로했다.
계속해 “(올스타 선발은)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다. 또, 다른 팀에 있는 선수들과도 호흡을 맞출 수 있다. 팬들한테 멋진 패스와 뛰어난 슈팅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올스타 선발을 영광스럽게 여겼다.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하겠다는 다짐 역시 확고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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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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