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1.5게임 차’ 한국가스공사-KCC, 중상위권 맞대결의 승자는?
- KBL / 손동환 기자 / 2024-12-12 08:55:03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부산 KCC가 두 번째 맞대결을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1라운드에 7연승을 질주했다. 그러나 7연승 이후 3연패와 2연패를 경험했다. 하락세에 놓였다. 수원 KT와 공동 3위(10승 6패)이기는 하나, 안심할 수 없다.
KCC는 우승 후보였다. 하지만 2024~2025시즌 내내 100%의 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8승 7패로 단독 5위. 상위권과 간격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KCC, 최근 맞대결 결과 및 주요 기록 비교] (한국가스공사가 앞)
1. 점수 : 80-58 (한국가스공사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58%(19/33)-40%(18/45)
3. 3점슛 성공률 : 약 33%(9/27)-약 24%(5/21)
4. 자유투 성공률 : 약 88%(15/17)-약 78%(7/9)
5. 리바운드 : 44(공격 12)-20(공격 6)
6. 어시스트 : 18-12
6. 턴오버 : 16-9
8. 스틸 : 6-12
9. 블록슛 : 1-1
10. 속공에 의한 득점 : 18-6
11.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3-13
한국가스공사가 KCC와 첫 번째 맞대결을 할 때, 한국가스공사는 3연승을 질주했다. 짠물수비가 원동력이었다. KCC전 직전까지 71점 이상 내준 적이 없었다.
수비로 상승세를 만든 한국가스공사는 100% 아닌 KCC와 마주했다. 우선 강한 수비로 KCC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기는 했지만, KCC의 세컨드 찬스를 잘 막았다. KCC의 야투 성공률과 득점을 최대한 떨어뜨렸다.
그리고 앤드류 니콜슨(206cm, F)과 SJ 벨란겔(177cm, G)이 44점을 합작했다. 유슈 은도예(210cm, C)도 13점 8리바운드(공격 2) 1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공수 밸런스를 맞춘 한국가스공사는 KCC를 압도했다.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4.12.05. vs 서울 삼성 (대구실내체육관) : 59-74 (패)
2. 2024.12.07.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85-89 (패)
3. 2024.12.09. vs 창원 LG (대구실내체육관) : 85-78 (승)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4.12.07.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78-61 (승)
2. 2024.12.08. vs 수원 KT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 58-60 (패)
3. 2024.12.10. vs 서울 SK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0-74 (승)
앞서 이야기했듯, 한국가스공사의 최근 페이스는 그렇게 좋지 않다. 최근 8경기에서 3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특유의 수비 에너지 레벨이 낮아졌고, 주득점원들(앤드류 니콜슨-SJ 벨란겔-김낙현)이 기복을 겪었기 때문이다.
반면, KCC의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뒀다. 최준용(200cm, F)과 허웅(185cm, G)이 돌아온 게 크다. 특히, 최준용은 지난 10일 서울 SK전에서 42점을 퍼부었다.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두 팀의 분위기는 대비된다. 그렇지만 두 팀의 상성이 완전히 다르다. 어느 팀이라도 잘못된 수를 낸다면, 두 팀의 맞대결이 싱겁게 흐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두 팀 사령탑은 서로를 더 경계해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전창진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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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