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중인 맥시, 이번 주중 복귀 가능성 거론

NBA / 이재승 기자 / 2024-11-20 20:59:09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이르면 이번 주에 완전체를 꾸릴 수도 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The Franchise’ 타이리스 맥시(가드, 188cm, 91kg)가 이번 주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맥시는 현재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친 그는 이후 출장하지 못했다. 이번 주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었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돌아올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하겠으나, 검사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여전히 팀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피이자 백코트를 이끌 수 있는 그가 적어도 이달 중에 돌아올 여지가 생긴 부분은 여러모로 긍정적이다.
 

필라델피아는 현재까지 2승 11패로 이번 시즌 출발이 가장 좋지 않다. 워싱턴 위저즈와 동부컨퍼런스 최하위로 밀려나 있는 것은 물론, 리그에서 승률이 가장 낮은 상황으로 밀려나 있다. 더욱 더 치명적인 것은 워싱턴은 재건 중이나, 필라델피아는 이번 오프시즌에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전력을 다졌다. 그럼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시작부터 어긋났던 것이 결정적이었다. 조엘 엠비드가 부상으로 최근에야 돌아왔으며, 폴 조지도 이달 초에 출격하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력 규합을 앞둔 시점에 엠비드가 징계로 자리를 비웠고, 맥시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트레이닝캠프서부터 손발을 맞추지 못했기에 시즌 초반에라도 손발을 맞춰야 했으나, 이마저도 미뤄졌다.
 

결정적으로 맥시마저 뒤늦게 돌아온다면, 필라델피아의 계획은 더욱 틀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이번 주에라도 그가 출장한다면, 서서히 호흡을 점검할 수 있다. 엠비드와 맥시는 이전부터 뛰었으나, 조지가 있는 상황에서 정돈될 필요가 있다. 또한, 전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물론, 주요 전력 기용 방식 정립도 뒤따라야 한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이달 중에 5연패에서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이내 연패를 떠안으면서 고꾸라지고 말았다. 그 사이, 필라델피아와 함께 있던 밀워키 벅스는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나마 2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안방에서 3연전을 치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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