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기] 숙명여중, 구미중 완파하고 C조 1위로 결선 진출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5-04-06 20:29:19

숙명여중이 조 1위 결정전에서 웃었다.
숙명여중은 6일 전남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서 구미중을 71-29로 완파했다. 정시윤(2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이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김서율(14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9스틸)과 신주연(1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구미중은 방민경(11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이 분전했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턱없이 부족했다.
대승을 수확한 숙명여중은 C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구미중은 그 뒤를 이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같은 조의 봉의중-동수중의 맞대결에선 봉의중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봉의중에 81-47로 승리, 유종의 미를 거뒀다.
A조는 동주여중, 마산여중 순으로 순위가 가려졌다.
동주여중은 김세원(26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을 필두로 지송윤(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소예연(12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등이 제 몫을 해내며 월평중을 89-34로 가볍게 따돌렸고, 마산여중은 김나연(26점 11리바운드)과 황제린(15점 10어시스트)이 동반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상주여중을 56-45로 제압, 결선 무대로 향했다.
이어진 B조 경기선 온양여중이 막강 화력을 과시, 전주기전중을 106-33으로 대파했다. 유은서(26점 10어시스트 9스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온양여중은 조 1위로 무난하게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B조 2위는 수피아여중이 차지했다. 송지연(29점 6리바운드 3스틸)과 이나현(25점 6리바운드 3블록슛)이 3점슛 7방 포함 54점을 합작, 숭의여중에 75-32, 완승을 따냈다. 숭의여중은 김수현(8점 11리바운드)이 고군분투했으나, 2쿼터 무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한편,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D조 경기선 김선아(25점 15리바운드), 신은서(21점 16리바운드)를 앞세워 홈 코트의 홍농중을 68-41로 따돌리고 결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예선전 * 법성고 체육관
(3승)동주여중 89(25-4, 28-7, 23-11, 13-12)34 대전월평중(3패)
(2승1패)마산여중 56(13-12, 11-6, 19-11, 13-16)45 상주여중(1승2패)
(3승)온양여중 106(35-5, 29-11, 15-4, 27-13)33 전주기전중(3패)
(2승1패)수피아여중 75(16-11, 23-0, 18-11, 18-10)32 숭의여중(1승2패)
(3승)숙명여중 71(25-7, 15-11, 19-7, 12-4)29 구미중(2승1패)
(1승2패)봉의중 81(22-11, 23-8, 15-8, 21-20)47 인천동수중(3패)
* 여중부 예선전 *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1승1패)인성여중 68(15-5, 16-15, 15-17, 22-4)41 홍농중(2패)
#사진=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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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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