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더와 몽크를 환영한 미첼, “정말 훌륭한 영입이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2-07-07 20:10:50

새크라멘토의 미첼이 기대감을 전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2005~2006시즌을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계속 실패했다. 이는 지난 16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라는 치욕적인 기록이다. 또한, NBA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으로 기록됐다.

지난 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수비에 능한 다비온 미첼(188cm, G)를 뽑으며 팀의 수비력 향상에 힘썼다. 또한, 시즌 중 올스타 빅맨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영입하는 대형 트레이드도 단행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서부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오랜 기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 만큼 플레이오프 진출이 절박한 새크라멘토다. 그렇기에 드래프트를 통해 부족한 포지션인 포워드 자원, 키건 머레이를 드래프트했다. 이후 케빈 허더, 말릭 몽크를 영입하며 가드 포지션을 보강했다.

몽크는 지난 시즌 76경기 출전해 평균 13.8점 3.4어시스트 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당시 소속팀인 LA 레이커스에서 뛰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팀의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성장했다. 몽크는 대학교 시절 캔터키 소속으로 새크라멘토의 에이스 디애런 팍스와 합을 맞춘 경험이 있다.

허더는 지난 시즌 74경기 출전해 평균 12.1점 3.4리바운드 2.7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8%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의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은 지난 시즌 34%에 그쳤다. 이 두 선수는 더 정확한 3점슛 성공률을 가져올 수 있다.

미첼은 두 선수의 영입을 환영했다. 미첼은 ‘새크라멘토 비’에 나와 “몽크와 허더의 영입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두 선수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두 선수의 영입으로 우리 팀은 확실하게 더 좋은 팀이 됐다. 작년에 우리 팀의 슈팅이 부족했다는 것을 안다. 이러한 영입은 우리 팀의 슈팅을 개선할 수 있고 이는 공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라며 두 선수의 영입을 기뻐했다.

과연 새롭게 선수들을 영입한 새크라멘토가 다가오는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랜 불명예 기록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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