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PEC의 철학,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2-07-05 19:39:24

PEC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PEC는 1999년도에 창단한 전통 있는 스포츠 클럽이다. 당시에는 축구 클럽을, 1년 후인 2000년도부터는 농구 클럽도 같이 운영했다. 현재는 인라인스케이트,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교육하고 있는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성장했다.

정하균 PEC 점장은 “우리 PEC는 전통적인 스프츠 클럼 선두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선도기업 정책에도 선정됐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지도자들과 학생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운동하고 있다. 또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클럽들보다 더 앞서서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오랜 전통을 가진 만큼 확실한 교육 철학이 있었다. 바로 ‘즐기는 운동’이었다. 정 점장은 “학생들이 운동을 즐기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지도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슬로건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다. 더더욱 학생들에게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도자들에게도 포함된다. 과거에는 지도자들이 충분한 존중을 받지 못했다. 인식의 변화를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이제는 지도자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지도자들이 먼저 존중받고 먼저 운동을 즐겨야지 학생들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철학을 전했다.

그리고 “시설도 다른 곳에 비해 좋다. 다양한 스포츠도 접할 수 있고 인력도 많은 편이다. 축구 같은 경우는 지금 전국에서 왕중왕전에서도 우승하고 있다. 농구도 똑같이 주변 대회나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축구처럼 강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도에는 PEC 농구팀에도 특별한 변화가 생겼다. KT 소닉붐이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되며 수원 KT와 함께하게 됐다. 이제는 KT 유소년 클럽 신분으로 KBL 유소년 컵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KBL 컵대회의 목표를 묻자 정 점장은 “KBL 컵대회는 가장 큰 대회다. 그런 큰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 이번이 우리의 첫 대회인 만큼 큰 욕심을 갖기보다는 일단은 4강에 들고 싶다. 아직 클럽 선발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빠르게 팀을 구성하고 대회에 맞춰 연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PEC는 꾸준한 성장을 통해 현재는 여러 개의 지점을 갖게 됐다. 수원을 시작으로 영통, 망포, 수지, 동탄, 광교, 구성, 운서, 드림파크 등 8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지도자와 학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성했기에 빠른 성장을 이뤘다.

사진 제공 = PE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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