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FINAL 프리뷰] 소노의 두 번째 기사회생? KCC의 7번째 끝내기?
- KBL / 손동환 기자 / 2026-05-13 05:55:19
고양 소노와 부산 KCC가 챔피언 결정전 5차전을 치른다.
소노는 시리즈 첫 3경기를 모두 패했다. 그러나 4차전을 이겼다. 좋은 분위기 속에 고양소노아레나로 돌아왔다.
KCC는 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유리하다. 1승마나 더 하면, 정상에 오른다.

[소노-KCC,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주요 기록 비교]
1. 점수 : 81-80
2. 2점슛 성공률 : 50%(18/36)-약 54%(20/37)
3. 3점슛 성공률 : 약 41%(13/32)-30%(9/30)
4. 자유투 성공률 : 50%(6/12)-약 59%(13/22)
5. 리바운드 : 36(공격 11)-41(공격 15)
6. 어시스트 : 19-18
7. 턴오버 : 10-8
8. 스틸 : 3-3
9. 블록슛 : 4-3
* 모두 소노가 앞
소노는 3차전을 87-88로 패했다. 마지막 1초를 지키지 못했다. 게다가 경기 종료 후 약 24시간 만에 4차전. 소노가 여러모로 불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노는 4차전 전반전을 47-36으로 마쳤다. 하지만 3쿼터부터 흔들렸다. 4쿼터까지 KCC의 기세에 밀렸다.
하지만 경기 종료 3.6초 전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이정현(187cm, G)이 절묘한 움직임으로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자유투 1구를 성공했다. 이는 4차전 마지막 득점이었다. 덕분에, 소노는 기사회생했다.

[소노 주요 선수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3차전 기록]
1. 이정현 : 39분 34초, 22점(3점 : 6/10)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 네이던 나이트 : 27분 33초, 15점(2점 : 7/12) 12리바운드(공격 2) 1어시스트
3. 임동섭 : 24분 19초, 14점(3점 : 4/8) 4어시스트 3리바운드(공격 1) 2블록슛
[KCC 주요 선수 2025~2026 챔피언 결정전 2차전 기록]
1. 숀 롱 : 38분 26초, 25점(2점 : 8/13) 14리바운드(공격 8) 3어시스트 1디플렉션
2. 허훈 : 39분 53초, 18점(2점 : 5/8) 12어시스트 3리바운드 2스틸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3. 최준용 ; 38분 6초, 17점(3점 : 3/6) 8리바운드(공격 3)
앞서 언급했듯, 소노는 4차전을 잡았다.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승리’를 해냈다. 그리고 홈 코트(고양소노아레나)로 넘어왔다. 밑질 것 없이 싸울 수 있다.
하지만 소노와 KCC의 역량 차이는 계속 컸다. 정신력은 한계를 드러낼 수 있다. 무엇보다 소노는 변수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 쉽지 않은 작업이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반면, KCC는 여전히 유리하다. 그것도 절대적으로. 또, 4차전 종료 후 이틀을 쉬었다. 시리즈 내내 길게 뛴 KCC로서는 꿀맛 같은 휴식.
휴식을 취한 KCC는 또 한 번 주전들에게 집중할 수 있다. 힘을 비축한 주전들이 1~3차전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KCC는 V7을 달성할 수 있다. 2025~2026시즌을 종료시킬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손창환 소노 감독-이상민 KCC 감독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동환 기자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켐바오 가로막은 KCC 송교창, “2차전이 제일 중요하다”
- 3[KBL FINAL 훈련] “2차전 중요하다”고 한 KCC, “할 거 해야 한다”고 한 소노
- 4[KBL FINAL] ‘10년 전에도 1차전 패배’ 소노 정희재, “아직 28%의 확률이 남아있다”
- 5[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6[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