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AG] '방심은 없다' 3점슛 폭발한 한국, 인도네시아에 54점 차 대승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6-09-11 17:41:36


2연승에 성공한 한국이다.

한국은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A조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만나 102-48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한국이다.

한국은 지난 10일에 첫 경기를 치렀고 하루가 지난 시점 또다시 경기를 치르게 됐다. 거기에 지난 경기 중 부상으로 빠진 여준석이 결장하게 된 상황. 하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경기 초반부터 유기상과 이우석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3쿼터에는 이현중의 '원맨쇼'까지 나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다 득점자는 24점을 올린 이현중이었다. 거기에 유기상이 21점을, 이우석이 1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선취점을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이현중의 슈팅까지 빗나가며 0-5로 끌려갔다. 하지만 경기 시작 1분 47초에 이현중의 3점슛을 시작으로 한국은 빠르게 치고나갔다. 또한, 강한 수비까지 더해진 한국은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 10-0런에 성공하며 10-5를 만들었다.

한 번 흐름을 잡은 한국은 계속해서 몰아쳤다. 유기상의 3점슛까지 더한 한국은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 쿼터 종료 27초 전 유기상의 3점슛으로 18-10으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쿼터에도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우석의 3점슛으로 곧바로 응수했고 이우석의 자유투를 더하며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거기에 장재석의 골밑 득점까지 더하며 한국은 기세를 잡았다. 상대의 추격도 있었다. 하지만 이우석이 계속해서 득점하며 상대 흐름을 끊었다. 기세를 유지한 한국은 점수 차를 유지했다. 다만 쿼터 종료 1분 4초 전 3점슛을 허용한 것은 아쉬웠다. 전반전 종료 시점, 점수는 39-30이었다.

한국이 확실하게 점수 차를 벌린 시점은 3쿼터였다. 강한 수비로 상대를 괴롭혔고 쿼터 첫 2분 10초간 실점하지 않았다. 그 사이 이현중이 10점을 몰아쳤다. 그렇게 이현중의 활약을 앞세운 한국은 10-0런에 성공. 49-30로 앞서나갔다.

실점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현중을 앞세워 점수 차를 계속해서 벌렸고, 이정현의 득점으로 20점 차를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흐름을 이어간 한국은 70-41로 3쿼터를 마쳤다.

점수 차가 큰 상황. 이번에도 한국은 기분 좋게 4쿼터를 시작했다. 빠른 공격을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 거기에 4쿼터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렇게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100점 고지를 밟으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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