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전승 우승을 꿈꾸는 단국대, 강원대 잡으며 9연승 질주 ... 광주여대는 연장 끝에 승리 (종합)

대학 / 박종호 기자 / 2026-09-16 17:09:16


단국대는 강원대를, 광주여대는 울산대를 잡았다.

단국대는 16일 강원대학교 백령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에서 강원대를 79-37로 꺾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9연승에 성공. 전승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단국대에서는 이날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3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는 타마가와 나츠미였다. 나츠미는 3점슛 6개 포함 24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김성언이 20점을, 조주희가 10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단국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나츠미의 외곽 득점과 조주희의 돌파 득점 거기에 김성언의 골밑 존재감으로 빠르게 치고 나갔다. 특히 조주희가 1쿼터에만 8점을 몰아쳤다. 거기에 상대의 득점을 10점을 묶으며 기분 좋게 1쿼터를 시작했다. 그렇게 1쿼터를 23-10으로 마쳤다.

2쿼터에도 단국대의 흐름은 이어졌다. 이번에는 나츠미가 3점슛을 연속으로 성공했고, 김성언이 다시 골밑에서 득점했다. 두 선수를 앞세운 단국대는 점수 차를 더 벌렸고, 17-7런에 성공했다. 그렇게 단국대는 23점 차를 만들었다. 2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40-17이었다.

단국대는 3점슛을 허용하며 3쿼터를 시작했다. 거기에 자유투까지 허용했다. 또한, 단국대는 후반전 시작 이후 연속으로 공격을 놓치기도 했다. 그렇게 쿼터 첫 3분간 0-6런을 허용했다. 이런 흐름을 끊은 선수는 조주휘였다. 과감한 돌파로 쿼터 첫 득점을 신고.

이를 시작으로 단국대는 본인들의 흐름을 가져왔다. 거기에 수비의 압박 강도까지 높이며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 점수 차를 다시 20점 차로 만들었다. 이후부터 단국대의 흐름은 이어졌다. 단국대는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52-31로 3쿼터를 마쳤다.

점수 차가 큰 상황. 단국대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그럼에도 집중력이 높은 팀은 단국대였다. 3점슛으로 4쿼터 시작을 알린 단국대는 직후 수비에서 스틸에 이은 속공을 추가. 또 하나의 3점슛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렇게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한 단국대다.

한편, 광주여대는 연장 접전 끝에 울산대학교를 잡았다. 4쿼터 밀렸던 광주여대는 오현비의 활약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다. 연장에서는 조하음의 활약까지 더하며 승리한 광주여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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