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김동준 28점+이승우 트리플더블‘ 현대모비스, KCC 잡고 3연승
- KBL / 김채윤 기자 / 2026-01-29 16:53:34

울산 현대모비스가 3연승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2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LEAGUE(이하 D리그)에서 부산 KCC를 105-80으로 이겼다. 4승째를 채우면서 3위 창원 LG를 맹추격했다.
김동준이 3점슛 5개 포함 28점을 올렸고, 이승우가 20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팀 합산 14개의 3점슛을 꽂으면서 D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최준용이 지난 경기에 이어 또 한 번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부터 움직임이 가벼웠다. 현대모비스는 외곽 슛과 빠른 트랜지션, 스틸을 앞세워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현대모비스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공격 리바운드 가담이 적극적이었고, 스피드를 앞세운 전개 속에 이대헌이 코트를 활발히 누볐다.
KCC는 수비 압박 강도를 끌어올렸지만, 연이은 턴오버로 흐름을 내줬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점수 차를 벌렸다. 이대헌이 맹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대헌의 컷인 득점으로 10점 차(39-29)까지 달아났다. 여기에 최강민의 3점슛까지 터지며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후 양 팀은 빠른 템포 속에 점수를 주고받았다. KCC는 이주영을 중심으로 수비 강도를 높이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최강민의 외곽포가 다시 한 번 림을 갈랐다. 두 자릿수 점수 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KCC는 이주영을 필두로 반격을 이어갔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의 득점 루트가 다양했다. 이승우의 림어택과 박준은의 점퍼가 연이어 성공하며 흐름을 유지했다.
김동준의 뜨거운 슛 감각이 4쿼터에도 이어졌다. 이날 3점슛 5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며 현대모비스는 23점 차(93-73)까지 격차를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최강민의 3점으로 1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양 팀은 공방전을 펼쳤지만 경기의 흐름은 끝내 뒤집히지 않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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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