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시즌 첫 3연승 도전' 한국가스공사, 7연패 늪에 빠진 현대모비스와 홈에서 격돌
- KBL / 김아람 기자 / 2025-12-15 16:37:07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는 팀과 7연패 탈출이 시급한 팀이 대구에서 만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두 경기에서 2연승을 달린 한국가스공사다. 지난 10일엔 서울 삼성을, 13일엔 원주 DB를 잡아냈다. 그러면서 탈꼴찌 성공.
20경기를 치른 상태에서 6위 수원 KT와는 2.5경기 차, 8위 소노와는 반 경기 차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소노와의 승차는 없어지고, 6위를 2경기 차로 쫓게 된다.
승리가 필요한 건 현대모비스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6일 고양 소노를 꺾은 뒤에 한 달 넘게 승리가 없다. 브레이크 기간이 끝난 뒤에도 내리 패하면서 7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비시즌에 전력 누수가 생기면서 약체 평가를 받았던 현대모비스. 거기에 부상 악령까지 찾아왔다. 시즌 초반부터 미구엘 옥존이 부상으로 팀을 떠나야 했고, 2옵션으로 데려 온 에릭 로메로도 지난달에 이탈했다.
최근 세 경기에선 신인 최강민(단국대)과 김건하(무룡고)가 평균 15분 이상 출전해야 할 정도로 팀 사정이 좋지 않다.
올 시즌 맞대결 성적은 1승 1패로 팽팽하다. 1라운드에선 현대모비스가 82-77로, 2라운드에선 한국가스공사 67-57로 승리를 따냈다.
앞선 두 맞대결의 공통점은 전반에 리드한 팀이 승기를 잡았다는 것. 1라운드에선 전반에 51-38로 앞선 현대모비스가, 2라운드에선 전반에 38-28로 달아난 한국가스공사가 리드를 지켰다.
반등을 노리는 한국가스공사와 연패 탈출이 간절한 현대모비스. 두 팀의 경기는 오늘(15일) 오후 7시, 대구체육관에서 팁오프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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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