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네 번째 만나는 삼성생명-하나은행, 상대 전적에선 삼성생명이 2승 1패

WKBL / 김아람 기자 / 2025-01-10 16:25:43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이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용인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은행과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0승 7패의 삼성생명은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BNK와는 3.5경기 차, 2위 우리은행과는 1.0경기 차다. 지난 6일에는 신한은행에62-65로 잡히면서 우리은행과의 승차 줄이기에 실패했다. 

 

하나은행은 5승 12패로 최하위. 최근 세 경기에선 BNK에만 두 차례 패배했고, 신한은행에 58-56으로 신승을 거뒀다. 

 

# 지난 맞대결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시즌 첫 맞대결 당시에는 고서연(3점슛 6개 18점 3리바운드)이 외곽에서 날았고, 진안(3점슛 1개 포함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이 인사이드를 지켜냈다. 박진영(3점슛 2개 포함 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양인영(3점슛 1개 포함 11점 4리바운드 2스틸)도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삼성생명은 배혜윤(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이주연(3점슛 1개 포함 10점 5어시스트 2리바운드), 키아나 스미스(3점슛 2개 포함 10점 3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21.1%(4/19)에 머물렀고, 번번이 터지는 턴오버(15개)에 고전했다. 

 


2라운드부터는 삼성생명이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스미스(3점슛 3개 포함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와 이해란(12점 5리바운드), 강유림(3점슛 3개 포함 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삼각편대를 결성했다. 

 

제공권에서 43-30으로 앞선 하나은행은 양인영(14점 11리바운드)과 진안(1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더블더블로 분전했다. 그러나 지독한 외곽 난조(8.0%, 2/25)에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지난달 2일 세 번째 만났을 땐 삼성생명이 리바운드에서 41-31로 우위를 점했다. 강유림(3점슛 3개 포함 15점 6리바운드)과 조수아(3점슛 2개 포함 14점 4리바운드), 스미스(3점슛 3개 포함 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가 내외곽에서 날아다녔다. 

 

전반을 24-38로 뒤처진 채 마친 하나은행은 이어진 후반에서도 공격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그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1~3라운드 주요 맞대결 기록]

 

득점 : 삼성생명 61.3점 - 58.7점 하나은행

2점슛 성공률 : 삼성생명 45.3%(48/106) - 41.6%(52/125) 하나은행

3점슛 성공률 : 삼성생명 32.3%(20/62) - 22.5%(16/71) 하나은행

공격 리바운드 : 삼성생명 8.3개 - 12.7개 하나은행

수비 리바운드 : 삼성생명 24.3개 - 21.7개 하나은행

어시스트 : 삼성생명 15.0개 - 14.7개 하나은행

스틸 : 삼성생명 8.3개 - 6.3개 하나은행

블록슛 : 삼성생명 4.7개 - 2.7개 하나은행

턴오버 : 삼성생명 13.0개 - 14.0개 하나은행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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