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6연승 도전' 한국가스공사, 3연승 노리는 KT와 안방에서 만난다

KBL / 김아람 기자 / 2024-11-05 16:19:46


상승세인 두 팀, 한국가스공사와 KT가 대구에서 격돌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수원 KT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가스공사는 개막전 창원 LG에 67-70으로 석패했지만, 이후 5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1위로 순항 중이다. 

 

앤드류 니콜슨이 제 몫을 다하는 가운데, 김낙현-정성우-벨란겔 등 앞선 가드진은 강혁 감독의 운용 속에서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헌과 신승민, 박지훈, 양재혁, 신주영 등 포워드 라인도 제법 안정적이다. 

 

KT는 1패와 2연승을 반복하면서 4승 2패, 리그 공동 3위에 올라와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선 고양 소노와 원주 DB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비상이 걸렸다. 문정현이 리바운드 과정에서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것. 최소 4주 이상 결장이 예상돼, 문성곤과 한희원 등 포워드진이 이 짊을 나눠야 한다. 

 


# 최근 2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과 벨란겔이 꾸준히 고득점을 쌓고 있다. 니콜슨은 2경기에서 3점슛 8개 포함 50점 22리바운드를, 벨란겔은 3점슛 3개 포함 31점 13어시스트 4스틸을 쌓았다. 

 

2경기 평균 득점은 85.5점, 실점은 67.0점으로 득실마진이 +20점 가까이 된다. 2점슛 성공률은 53.1%(34/64), 3점슛 성공률은 40.3%(25/62)에 달한다. 

 

걷어낸 리바운드는 평균 38개, 내준 리바운드는 평균 27개다. 두 경기에서 합계 턴오버 31개를 기록한 건 옥에 티다. 

 

KT에선 허훈과 레이션 해먼즈가 2연승을 이끌었다. 두 경기 합쳐 허훈은 3점슛 4개 포함 42점 12어시스트 6스틸 3리바운드를, 해먼즈는 3점슛 2개 포함 33점 2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최근 2연승 기간에 20점 18리바운드 5스틸을 적립한 문정현은 당분간 볼 수 없다.   

 

2경기 평균 득점은 74.5점, 실점은 69.5점이다. 한국가스공사와 비교하면 평균 득점은 11.0점 적고, 평균 실점은 2.5점 많다. 2점슛 성공률은 41.0%(41/100), 3점슛 성공률은 23.9%(11/46)로 저조했다. 

 

리바운드는 2경기에서 총 89개를 기록했다. 슛이 안 들어가기도 했고, 잘 잡아내기도 했다. 2경기 턴오버 합계는 21개로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를 치렀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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