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신인선수 추가 선발
- WKBL / 손동환 기자 / 2026-08-25 16:04:33

해당 선수는 마산여자고등학교 정혜윤으로, 2008년생 만 17세의 가드이다. 신장 165cm로,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 외국국적동포 선수 참가 증가로 국내 선수들이 상당수 미지명된 사실을 보고받은 정진완 구단주가 직접 추가 영입 검토를 지시했다”며 “갈수록 저변이 얕아지는 여자농구 현실에서 이번 수련선수 추가 선발이 작지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주원 감독은 “정혜윤 선수는 스피드를 갖춘 가드 자원으로서, 미래 선수층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좋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혜윤은 “프로무대 진출이 좌절되어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우리은행이 손을 내밀어주어서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쉽게 얻은 기회가 아닌 만큼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정식 엔트리 등록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구단은 정혜윤 선수를 수련선수로 계약 후 프로선수로서의 훈련과 적응 기간을 거쳐 정식선수로 등록할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아산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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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