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얀테 메이튼과 재계약...다음 시즌 기대감 커져
- KBL / 김영훈 기자 / 2021-06-15 15:28:49

원주 DB의 다음 시즌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DB는 15일 얀테 메이튼과의 재계약을 알렸다. DB는 시즌을 마친 뒤 꾸준히 메이튼과의 재계약을 시도했고, 원소속구단 재계약 마감 시한인 15일 협상을 마무리했다.
메이튼은 지난 시즌 도중 DB에 합류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득점 능력을 자랑한 메이튼은 30경기에서 평균 17.4득점 8.4리바운드 1.5어시스트 1.0블록을 기록했다.
외국 선수의 기량 미달로 어려움을 겪었던 DB는 메이튼 합류 후 18승 12패를 올렸다. 같은 기간 DB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전주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부. 이번에는 시즌 전부터 팀과 함께하기에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더구나 DB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국내 선수단을 보강했다. 박찬희와 강상재(12월 합류)를 보강한 데 이어 김철욱, 박경상, 박상권 등도 영입했다. 두터운 국내 선수단을 보유한 DB는 한 번 호흡을 맞춘 메이튼과도 재계약을 하며 명예회복을 꿈꾸고 있다.
한편, 2옵션 외국 선수인 저스틴 녹스는 일본 B.리그로 떠난 상황. DB는 메이튼을 도와줄 선수를 찾고 있다. 현재까지 이상범 감독은 인사이드 수비력이 좋은 빅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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