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4Q 박시율 3점=승리’ 공식 통했다! 창원 LG, KCC A 상대 3점 차 짜릿승
- 아마 / 김채윤 기자 / 2025-06-07 14:57:22

창원 LG가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LG는 7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5학년부 경기에서 KCC A를 19-16으로 이겼다.
KCC A Best 5
전시윤 이하랑 김선우 문승재 헝해서
창원 LG Best 5
박시율 신하준 박태이 김이겸 김배준
양 팀은 1쿼터부터 스피드를 높였다. 빠르게 코트를 왕복하며 시소게임을 펼쳤다. LG가 속공 득점을 올리면 KCC A도 속공을 선보였다. KCC A가 1점 앞선 채(5-4) 1쿼터를 끝냈다.
KCC A는 1점 차 우위를 지켜나갔다. 그러나 LG가 공격리바운드를 4번 연달아 잡았다. 공격 기회를 계속 만들어낸 LG는 역전에 성공했다.
김배준도 골밑에서 자리를 잡고 파울을 유도했다. 김배준의 자유투는 모두 튕겨나왔지만, 빠르게 달려 리바운드를 잡았다.
이하랑이 자유투로 동점(9-9)을 만들었다. 양 팀은 한동안 득점 없이 공을 주고 받았다. LG가 이어지던 득점의 침묵을 깼다. LG는 2점 차로 앞선 채(11-9) 전반을 끝냈다.
KCC A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11-11)을 만들었다. 헝해서가 림으로 빠르게 달렸고, 이하랑은 그런 헝해서에게 높게 패스를 건넸다.
LG가 자유투로 균형을 먼저 깼다. 그리고 박시율의 돌파와 김배준의 골밑 득점으로 순식간에 5점을 치고 나갔다. LG는 3쿼터 종료 1분 전 16-11로 앞섰다.
그러나 LG는 팀파울에 발목이 잡혔다. 이예준에게 자유투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4쿼터, 박시율의 완벽한 3점이 터졌다. LG는 7점(19-12)을 앞서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선우가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KCC A가 템포를 올리기 시작했다. 헝해서가 돌파 득점을 올렸고, 문승재는 속공 찬스를 만들었다. KCC A는 3점 뒤지고 있었지만, LG를 무섭게 압박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8.3초 전, 이하랑의 3점이 불발됐다. LG는 3점 차 승리를 지켰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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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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