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동호인 대회를 찾은 삼성생명의 이주연과 방보람, 그녀들의 반응은?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3-10-09 14:51:04

이주연과 방보람이 23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을 찾았다.

8일(일요일) 용인 삼성생명 연습체육관인 보정동 STC에서는 ‘평촌 우리병원과 함께하는 2023 여성 동호인 페스터벌 with WKBL Chapter 1’이 열렸다. 해당 대회는 여성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로 첫날에는 풀 리그로 진행되었다. 어셉, 한늬, 클로버, LM, EFS, FLOW, 바투, 하이퍼, 스퍼트가 참가했다.

참가한 팀들은 매 경기 열정적으로 임했고 높은 수준의 농구를 선보였다. 경기 후에는 삼성생명의 이주연과 함께하는 3점슛 컨테스트도 있었다. 각 팀의 대표 슈터들은 이주연과 3점슛 대결을 가졌다. 다만 이주연은 모든 3점슛을 성공하며 3점슛 컨테스트의 우승자가 됐다. 이주연과 함께 삼성생명의 방보람도 함께 대회를 찾았다.

두 선수를 향한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두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은 줄을 섰고 한참 후에나 두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여성 동호인 농구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 이주연은 “동호인 농구 대회는 처음 와 본다. 처음 와서 봤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하신다. 수준도 높다. 많이 놀랐다”라고 말한 후 “사실 여자가 농구하는 것은 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방보람 역시 “조금은 부럽다. 다들 너무나도 농구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즐기면서 하는 것이 보인다. 그분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대회에 대해 말했다.

대회 첫날은 삼성생명의 연습 구장인 STC에서 열렸다. 이에 바투의 편소현은 “이렇게 좋은 구장에서 하는 것이 흔치 않은 기회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클로버의 김민선 역시 “선수들의 체육관을 쓰는 것이다.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호인 농구인들은 삼성생명 연습 구장에서 이주연, 방보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삼성생명 농구단에 대한 관심도도 커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주연과 방보람이 생각하는 삼성생명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를 묻자 이주연은 “재밌는 선수들이 많다. 경기장에서도, 밖에서도 우리끼리 정말 잘 논다. 그게 우리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라며 삼성생명의 매력을 전했다.

방보람은 “우리 팀 유튜브가 가장 잘 되어있다. 정말 재밌다. 우리의 다른 모습도 보실 수 있다. 쉽게 말해서 덕질하기 좋은 구단 같다”라며 ‘덕질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척추 및 관절 전문 평촌 우리병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를 시작으로, KBL 및 WKBL 공인구인 몰텐, 유니폼 커스텀 업체인 스터프와 하이엔트 칼슘 브랜드인 본어스도 후원을 맡았다.

사진 = 바스켓 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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