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PEC 김효섭, “커리와 폴의 장점을 합친 선수가 되고 싶다”
- 아마 / 박종호 기자 / 2022-07-06 14:24:07

PEC에서 농구를 배우는 김효섭이 본인의 목표를 전했다.
PEC는 1999년도에 창단한 전통 있는 스포츠 클럽이다. 당시에는 축구 클럽을, 1년 후인 2000년도부터는 농구 클럽도 같이 운영했다. 현재는 인라인스케이트,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교육하고 있는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김효섭(173cm, G)은 약 6년간 PEC에서 농구를 배웠다.
김효섭에게 PEC의 장점을 묻자 “일단 PEC는 기본적으로 시설들이 너무 좋다. 코트도 넓고 5대5 경기도 할 수 있다. 다른 운동을 하기에도 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좋다. 선생님들도 잘 가르쳐 주시고 친구들이랑도 재밌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다. 지금은 PEC 드림파크점에서 배우고 있다. 드림파크점은 지은 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새 건물임에도 페인트 냄새도 안 나고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원래 김효섭은 농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여동생이 농구 하는 모습을 보고 농구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김효섭은 “여동생은 더 옛날부터 농구를 했다.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하게 동생의 농구를 보러 갔다. 그리고 거기서 드리블 하는 것을 보고 그때 처음 농구를 접했는데 흥미가 생겨서 그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김효섭도 중간에 잠시 농구를 그만둔 적이 있었다. 김효섭은 “계속 농구 하다가 중학교 2학년 때 잠깐 그만뒀다. 당시 이사해서 다니던 농구 클럽과 거리가 있었다. 그리고 같이 다니던 감독님과 친구들도 바뀌어서 흥미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에 PEC 드림파크점이 생겼고 다시 농구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김효섭이 생각하는 농구의 재미 요소는 무엇일까? 이에 김효섭은 “농구는 5대5 경기다. 축구는 11대11 경기다. 코트도 더 작고 사람들도 더 적다. 그래서 더 많이 움직이면서 더 많은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 경기 진행 속도도 더 빠르고 득점도 더 많이 나온다. 이런 부분에서 흥미를 느꼈다”라고 답했다.
김효섭에게 롤모델을 묻자 “스테판 커리처럼 어디서든 슛을 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다. (웃음) 그래서 크리스 폴의 영상을 많이 본다. 기본적으로 리딩도 잘 보고 슛도 잘한다. 가장 큰 목표는 커리와 폴의 장점을 합친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김효섭은 전통적은 5대5 농구뿐만 아니라 3대3 농구에도 관심을 보였다. 김효섭은 “옛날에는 5대5 경기만 했었다. 하지만 최근 3대3 경기를 하고 있는데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지금은 3대3 농구가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대회들도 더 많이 열린다. 그래서 더 접할 기회도 많다”라며 3대3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김효섭 본인 제공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 6[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