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압도적 전력' 어셉 위너스, 원더원 일축.... 디비전2 우승 '쾌거'

아마 / 김우석 기자 / 2025-08-03 14:21:03

디비전 2 우승의 주인공은 어셉 위너스(이하 어셉)이었다. 

 

어셉은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2 결승전에서 원더원을 43-16으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어셉이 3-0으로 앞섰다. 강력한 수비에 더해진 득점으로 한 발짝 앞서갔다. 원더원이 3분이 지나면서 권은영 3점 플레이에 힘입어 3-3 균형을 맞췄다. 계속 동등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점수를 주고 받았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어셉이 달아났다. 퍼리미터와 돌파에 의한 득점으로 9-5로 앞섰다. 원더원 추가골은 없었다. 그렇게 1쿼터가 정리되었다.

2쿼터, 양 팀은 좀처럼 점수를 더하지 못했다. 턴오버만 주고 받을 뿐이었다. 2분에 다다를 때 어셉이 속공으로 점수를 추가, 11-5로 달아났고, 원더원이 바로 추격하는 득점을 만들었다. 어셉이 다시 3점포와 커트 인으로 달아났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16-8, 더블 스코어로 앞섰다. 원더원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전열을 정비해야 했다. 결국 어셉이 20-8, 12점차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 어셉은 승리를 빠르게 결정짓겠다는 듯 공수에서 걸쳐 집중력과 조화로움으로 인해 점수차를 넓혀갔다. 3분 여를 남겨두고 26-8, 무려 18점을 앞섰다. 원더원은 좀처럼 공격을 풀어내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 보내야 했다. 계속 점수차가 벌어졌다. 어셉이 결국 36-8, 28점을 앞서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사실상 우승을 확정짓는 3쿼터였다.

4쿼터, 양 팀 모두 쉽게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2분 동안 득점은 없었다. 어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이후 점수를 주고 받았고, 어셉이 간극을 더 넓혔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43-12, 무려 31점을 앞섰다. 우승을 자축하는 득점 차이였다. 이변은 없었다. 어셉이 그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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