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압도적인 공수 활동량 선보인 김하린, 팀의 활력소가 되다
- 아마 / 김진재 기자 / 2024-09-07 13:43:57

김하린이 공수에서 압도적인 활동량을 보였다.
에폭시는 7일 충남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이벤트 경기에서 원더 스티즈를 26-12로 꺾었다.
김하린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강한 힘을 활용, 상대 수비 사이를 종횡무진 누볐다.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이었다. 또한, 속공에서도 빠르게 치고 나갔다. 수비에서도 좋은 활동량으로 상대 공격을 억제했다. 골 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내외곽을 오가는 수비를 선보였다.
에폭시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밀렸다. 원더 스티즈의 패스 게임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 경기 초반 2-3으로 밀렸다.
하지만, 김하린이 분위기를 바꿨다. 강한 몸싸움으로 상대의 페인트 존 득점을 억제했다. 동시에, 공격에서 페인트 존을 마음껏 휘저었다. 팀원들의 슛이 실패하자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페인트 존에서 활력이 돌자, 에폭시의 공격이 살아났다. 연속 득점에 성공해 순식간에 7-3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김하린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적극적인 속공 참여도 차곡차곡 득점을 적립했다. 쿼터 마지막 공격에서도 끈질기게 속공에 참여, 버저비터 득점을 만들기도 했다. 김하린의 활약에 힘입어 에폭시가 15-4로 크게 앞섰다.
후반전에도 김하린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강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 페인트 존에서 강세를 보였다. 김하린의 존재가 있었기에 에폭시 선수들은 자신감 있게 슛을 시도할 수 있었다. 김하린 본인도 득점을 주저하지 않았다. 전투적인 태도로 페인트 존을 파고들기도 했다.
원더 스티즈는 끝까지 추격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김하린의 존재가 있었기에 에폭시가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 6[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