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주말까지 선수 계약 필요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2-19 12:46:1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선수단을 채워야 한다.
『HoopsRumors』의 루카 애덤스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까지 14번째 선수를 불러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는 현재까지 정규계약자 13인을 보유하고 있다. NBA 규정에 따라 각 구단은 최소 정규계약으로 14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최소 2주에서 최대 28일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
클리블랜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디안드레 헌터를 데려왔다. 헌터를 품으면서 비로소 주전 스몰포워드 자리를 확실하게 채운 것. 헌터를 더하면서 전력을 좀 더 공고하게 다졌으나 캐리스 르버트, 조지 니앙(이하 애틀랜타)을 내준 만큼, 선수단에 여석이 있는 상황이다. 한 명을 더해 최소한의 자리를 채워야 한다.
연봉 총액이 사치세 아래인 만큼 충분히 가능하다. 아직 다른 선수를 불러들일 여유가 있는 데다 좀 더 급한 입장이 아니다. 이에 시간을 갖고 옥석을 고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직 계약해지된 선수가 이적시장에 좀 더 많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 당초 벤 시먼스(클리퍼스)를 노렸으나, 아쉽게도 계약이 불발됐다.
골든스테이트도 마찬가지.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하면서 슈퍼스타를 추가했다. 버틀러를 품는 대신, 앤드류 위긴스(마이애미), 데니스 슈뢰더, 린디 워터스 Ⅲ(이하 디트로이트)를 내줬다. 선수만 세 명을 보낸 만큼, 다른 선수를 불러들여야 한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연봉 총액이 사치세선을 웃돌고 있어 최저연봉을 받는 이만 계약이 가능하다.
골든스테이트는 상황이 다르다. 당장 연봉 총액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에이프런(사치세선+600만 달러)에 성큼 다가 서 있다. 140만 달러만 더 채워지면, 1차적인 지출만 에이프런을 넘게 된다. 선수단을 채우기 쉽지 않은 상황인 데다 가용할 수 있는 계약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골든스테이트가 케빈 낙스와 10일 계약을 맺은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긴 하다. 현 시점엥서 이적시장에 남아 있는 선수 중 다른 이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기존 선수를 최대한 활용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시즌 내내 구단과 함께 했던 투웨이딜로 붙잡은 선수에게 정규계약을 안겨줄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봐야 한다.
사진 제공 = Cleveland Cavalie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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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