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보강 필요했던 오리온, 오용준-이정제 영입
- KBL / 김영훈 기자 / 2021-05-24 12:44:47

고양 오리온이 선수 수급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24일 SNS를 통해 “이정제와 오용준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앞서 한호빈, 김강선과 계약을 맺었던 오리온은 허일영과 박재현을 놓쳤다. 허일영은 서울 SK로 이적했으며, 박재현과는 계약이 결렬됐다. 내부 FA 두 명을 잡지 못한 오리온은 2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빈자리를 채웠다.
프로에서만 18년을 뛴 오용준은 72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통산 3점슛 599개를 성공할 만큼 외곽슛이 좋은 슈터이다. 오용준은 이번 이적으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했던 친정팀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3번 자원과 팀 내 분위기를 잡아줄 수 있는 베테랑이 필요했던 오리온은 오용준의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이정제는 계약기간 2년이며, 보수는 6천만원이다. 연봉은 5,500백만원이다. 2013년 인천 전자랜드에서 데뷔한 이정제는 지난 시즌까지 부산 KT 소속이었다. 20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이정제는 준수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은 이승현과 이종현에 이어 박진철, 최현민, 이정제까지 폭넓은 빅맨 로테이션을 보유하게 됐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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