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3연패' KCC, DB 상대로 1라운드 재현할 수 있을까?

KBL / 김아람 기자 / 2025-01-04 12:30:45


1라운드 때 DB를 제물 삼아 3연패에 탈출했던 KCC, 3라운드에서도 이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 KCC는 14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3라운드 들어 부진한 KCC다. 2연패 뒤 정관장을 상대로 1승을 거뒀고, 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다. 현대모비스와 SK, KT 등 상위권 팀에 차례로 잡혔다. 

 

DB는 4연승을 달린 뒤 4연패에 수렁에 허덕였으나, 지난 2일 삼성을 상대로 80-79, 신승을 거두며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 상대 전적은 1승 1패

 

1라운드에선 KCC가 77-70으로 승리했다. 시즌 초반 DB가 7연패로 부진한 상황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DB는 치나누 오누아쿠(2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와 강상재(3점슛 2개 포함 12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선 알바노(3점슛 1개 포함 1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이 분전했다. 그러나 턴오버만 17개를 쏟아내면서 실책으로 20점을 내줬다. 

 

KCC는 이호현(3점슛 3개 포함 1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디온테 버튼(3점슛 1개 포함 13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이승현(3점슛 1개 포함 11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등이 활약으로 승기를 잡아냈다. 이 경기를 통해 3연패를 끊어냈던 좋은 기억이 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선 DB가 92-88로 설욕했다. KCC는 허웅(3점슛 6개 포함 32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과 버튼(3점슛 2개 포함 2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최준용(3점슛 3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분투했으나, 4쿼터 뒷심에서 밀렸다. 

 

DB는 알바노(3점슛 3개 포함 25점 6스틸 3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필두로 서민수(3점슛 4개 포함 16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 강상재(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오누아쿠(12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등이 승리의 공을 세웠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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