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요동치는 중위권' 3연승의 LG, 2연패 중인 KCC와 3R 맞대결

KBL / 김아람 기자 / 2024-12-20 12:29:34


4연승에 도전하는 LG와 연패 탈출을 노리는 KCC가 만난다. 

 

창원 LG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 3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LG는 상승세다. 2라운드 마지막 세 경기에서 정관장과 KCC, 삼성을 잡아내면서 3연승 신바람을 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선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으면서 낙승을 거뒀다. 

 

KCC는 2라운드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DB엔 88-92로, LG엔 52-74로 패했다. 제공권에서 열세에 놓였고, 평균보다 많은 실책으로 공격권을 잃었다. 

 

#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0으로 앞선 LG

 

1라운드는 지난 10월 21일에 펼쳐졌다. 당시 LG는 89-84로 승기를 잡았다. 아셈 마레이가 2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든든한 기둥이 됐다. 칼 타마요(3점슛 2개 포함 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유기상(3점슛 4개 포함 14점 3스틸 2비라운드)이 지원 사격했다. 

 

KCC는 이승현(3점슛 1개 포함 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디온테 버튼(3점슛 1개 포함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허웅(3점슛 1개 포함 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등이 분전했다. 그러나 제공권과 외곽 대결에서 밀리면서 4점 차 패배를 떠안았다. 

 

2라운드는 최근에 열렸다. 두 팀은 지난 15일 부산에서 만난 바 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LG가 74-52로 손쉽게 승리했다. LG는 제공권(41-27)과 필드골 성공률(45%-33%) 등에서 KCC보다 우위를 점했다. 

 

KCC는 최준용(3점슛 2개 포함 1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슛)과 이승현(12점 5리바운드), 허웅(3점슛 2개 포함 12점 2어시스트) 등이 분투했으나, 빽빽한 일정 속 체력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 

 

5일 만에 만나는 만큼, 3라운드 전력은 2라운드와 동일하다. 상대 전적에서 2-0으로 앞선 LG가 3라운드에서도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두 팀의 경기는 오늘(20일)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팁오프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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