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결장하는 포르징기스, 1주 후 재검
- NBA / 이재승 기자 / 2023-11-27 12:20:14

보스턴 셀틱스가 당분간 주전 센터 없이 경기에 나선다.
『Boston Globe』의 게리 워쉬번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포워드-센터, 221cm, 109kg)가 1주일 후 재검을 받는다고 전했다.
포르징기스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이어 27일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도 결장했다.
보스턴의 조 마줄라 감독은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앞서 포르징기스가 1주일 후 재검을 받을 것이라 알렸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다. 그러나 근육이 놀랐거나 가벼운 염좌일 수 있는 만큼, 일정기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애틀랜타전에 결장했으며, 29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도 뛰지 못할 전망이다.
포르징기스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1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0.2분을 소화하며 18.9점(.547 .324 .800) 6.7리바운드 1.9어시스트 1.7블록을 기록했다. 평균 30분 남짓한 시간만 뛰고 있음에도 약 19점을 책임지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면모를 뽐냈다. 더군다나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 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포르징기스의 경기력은 더욱 돋보인다.
그러나 올랜도전에서 뜻하지 않게 다치면서 잠시 동안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기에 이내 돌아올 예정이나, 시카고전은 물론이고 2일 열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자리를 비울 수도 있다. 정규시즌 일정이 길고, 당장 그가 뛰지 않아도 전력 구성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무리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편, 보스턴은 포르징기스의 결장에도 애틀랜타를 꺾으면서 연패를 피했다. 이날 애틀랜타전을 시작으로 보스턴은 안방에서 내리 7경기를 치른다. 오는 29일 시카고전은 인-시즌 토너먼트 예선 경기를 겸하고 있다. 지난 올랜도전에 지면서 토너먼트 배정 경기에서 처음 패한 보스턴은 이날 시카고를 꺾으면 결선 진출에 성큼 다가설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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