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퀸 쿡 영입 관심 ... 델라베도바 주시 중
- NBA / 이재승 기자 / 2022-07-24 11:43:37

새크라멘토 킹스가 백코트 보강을 바라고 있다.
『Sacramento Bee』의 제이슨 앤더슨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퀸 쿡(가드, 185cm, 82kg)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쿡은 지난 시즌을 NBA에서 뛰지 못했다. 지난 2020-2021 시즌 중에 LA 레이커스에서 방출이 됐던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0일 계약을 체결했으나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트레이닝캠프에서 기회를 잡고자 했다. 그러나 그는 살아남지 못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방출을 당했다. 비록 포틀랜드가 지난 시즌 중에 개편을 택했으나, 시즌 전에는 데미언 릴라드와 C.J. 맥컬럼(뉴올리언스)을 중심으로 시즌에 돌입했던 만큼, 쿡이 자리를 잡기 쉽지 않았다.
게다가, 포틀랜드에는 이들 외에도 이번에 연장계약을 체결한 앤퍼니 사이먼스까지 자리하고 있었으며, 쿡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와 남은 자리를 두고 경합을 했으나 끝내 살아남지 못했다. 포인트가드로 나서야 하나 경기운영에서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 가뜩이나 주요 가드들이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운영을 갖추고 있었으면 도움이 됐으나 생존에 실패했다.
쿡은 지난 시즌을 G-리그에서 보냈다. 지난 2017-2018 시즌 이후 오랜 만에 G-리그 무대를 누볐다. 새크라멘토 산하 구단은 스탁턴 킹스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스탁턴에서 11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5.3분을 소화하며 23.5점(.518 .440 .875) 4.9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G-리그에서 맹공을 퍼부은 바 있던 그는 오랜 만에 모처럼 자신의 공격력을 과시했다.
새크라멘토도 백업 가드를 수혈해야 하는 만큼, 새크라멘토 농구에 익숙한 쿡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애런 팍스의 뒤를 받칠 가드가 필요하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시즌 중에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데려오는 대신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을 내보냈다. 이에 가드 영입이 필요하며, 백업 포인트가드 영입이 동반되어야 한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쿡 외에도 메튜 델라베도바도 주시하고 있다. 델라베도바는 지난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태평양을 건넜다. NBA에서 계약을 따내지 못했던 그는 자국인 호주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멜버른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평균 10.3점 3.1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올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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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