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이적에 대해 말한 크리스 보쉬, "그들은 폭발적인 팀이 될 것"
- NBA / 박종호 기자 / 2026-07-02 12:55:40

보쉬가 새로운 미네소타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미네소타는 구단 창단 이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드워즈 시대에서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약점이 너무나도 명확했다. 팀에 확실한 메인 핸들러가 없었다. 그러자 이번 비시즌 미네소타는 우승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샬럿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라멜로 볼(201cm, G)을 품었다. 그러면서 드래프트 지명권과 나지 리드(203cm, F) 그리고 줄리어스 랜들(206cm, F)을 트레이드했다.
볼은 2020 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샬럿 호넷츠에 합류했다. 데뷔 시즌부터 화려한 패스와 속공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평균 15.7점 6.1어시스트 5.9리바운드, 1.6스틸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2년 차는 평균 20점을 넘기며 생애 첫 올스타 선정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3년 차 시즌에는 36경기를, 4년 차 시즌에는 2경기를, 그리고 5년 차 시즌에는 4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의 활약은 확실했으나,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너무 많았다.
지난 시즌 볼은 건강하게 72경기를 뛰었다. 평균 20.1점 7.1어시스트 4.8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샬럿의 돌풍에 기여했다. 하지만 그와 샬럿의 동행은 지난 시즌이 마지막이었다. 그렇게 볼은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다가오는 시즌을 뛰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NBA 레전드인 크리스 보쉬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본인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멜로 볼의 이적은 예상치 못한 일이다. 그것은 정말로 흥미로운 이적이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어, "두 선수가 함께 뛰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두 선수 모두 본인들의 장점이 있는 선수고, 재밌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그리고 볼은 다른 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 선수다. 루디 고베어의 득점력도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폭발적인 팀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이번 트레이드로 리드를 떠나보내게 된 미네소타다. 보쉬는 이에 대해서는 "그는 내가 미네소타에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다. 그가 다른 팀으로 향하게 된 것은 아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볼과 엔써니 에드워즈(198cm, G-F)가 한 팀으로 활약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화려한 선수로 멋진 영상들을 많이 만든다. 또,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들이다. 과연 두 선수가 다가오는 시즌 어떤 시너지를 만들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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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