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선수권] 영광에서 강한 숙명여중, 온양여중 꺾고 시즌 2관왕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6-07-28 11:12:42

디펜딩 챔피언 숙명여중은 영광에서 강하다.
숙명여중은 2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중부 결승전에서 온양여중을 71-57로 눌렀다. 2년 연속 종별 대회 우승을 차지한 숙명여중은 협회장기에 이어 또다시 영광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대회 MVP 김서율(1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이 중심을 잡았고, 허정원(13점 4리바운드 4스틸)과 김민주(1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온양여중은 홍지아(19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3블록슛)와 강효서(12점 6리바운드 6스틸)이 분전했으나, 시종일관 숙명여중에 끌려 다니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1쿼터를 21-15로 리드한 숙명여중은 2쿼터부터 기세를 올렸다. 적극적인 림 어택으로 연신 상대 골문을 두드렸고, 짜임새 있는 수비로 온양여중의 공격을 막아섰다.

이에 온양여중은 홍지아(167cm, G,F)와 허서연(177cm, F,C)의 활약으로 맞섰지만, 전반적으로 야투 효율이 좋지 않았다.
줄곧 20점 차의 간격을 유지한 숙명여중은 경기 막판 상대의 거센 추격을 받았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웃었다. 반면, 온양여중은 마지막까지 추격에 사력을 다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결승전 *
숙명여중 71(21-15, 18-10, 20-14, 12-18)57 온양여중
숙명여중
김서율 1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허정원 13점 4리바운드 4스틸
김민주 1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온양여중
홍지아 19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강효서 12점 6리바운드 6스틸 2블록슛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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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