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와 함께 뛰게 된 스미스, "그는 내 롤모델이었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5-08-01 17:05:00

스미스가 듀란트와 함께 뛰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케빈 듀란트(206cm, F)는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득점원 중 한 명으로 뽑힌다. 데뷔 시즌인 2007~2008시즌에 평균 20.3점을 기록. 데뷔 3년 차에는 평균 30.1점을 기록하며 득점왕 자리도 차지했다.
이후부터 듀란트의 득점 능력은 꾸준했다. 데뷔 시즌 제외 한 번도 평균 25점 이하를 기록한 적이 없다. 15번의 올스타, 11번의 ALL NBA 팀, 4번의 득점왕, 2번의 파이널 MVP, 1번의 정규시즌 MVP 등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지난 시즌에도 듀란트는 평균 26.6점을 기록. 베테랑답지 않은 활약으로 1옵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의 커리어 평균 득점은 무려 27.2점이다. 그러나 듀란트의 활약과 별개로 피닉스 선즈는 이번 시즌 플레이 인 토너먼트 참가도 실패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위한 자원도 없는 상황. 커리어가 말년으로 향하고 있는 듀란트의 트레이드 루머가 지난 시즌 나온 이유다.
결국 듀란트의 행선지는 휴스턴 로켓츠가 됐다. 6번째 유니폼을 입게 되 듀란트다. 또, 휴스턴은 큰 전력 손실 없이 듀란트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에도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서부 2위를 기록한 팀은 더 강한 팀이 됐다. 휴스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휴스턴의 핵심 자원이자 4년 차 포워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211cm, F)도 듀란트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The Old Man & the Three' 팟케스트에 나가 "듀란트는 내가 가장 좋아했던 선수다. 내 롤모델이었다. 골든스테이트에 가기 전까지 말이다. 그의 골든스테이트행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라며 "그래도 내가 가장 영상을 많이 찾아본 선수다. 그에 대한 존경심은 엄청 컸다. 그런 선수가 이제는 나와 함께 뛴다. 너무나도 기대된다. 그가 슛을 쏘고, 경기를 풀어가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그렇게 키가 큰 선수가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다. 빨리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미스도 데뷔 전부터 큰 키에 뛰어난 슈팅 능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경기당 평균 4.9개의 3점슛을 시도하여 1.7개를 성공했다. 성공률은 35%였다. 이번 비시즌에 연장 계약까지 맺었다. 5년 1억 2200만 달러의 계약이었다. 과거 본인의 롤모델인 듀란트와 함께 달릴 준비를 마친 스미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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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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