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필요한 새크라멘토, 페둘라 영입 ... 투웨이계약
- NBA / 이재승 기자 / 2026-10-25 11:07:10

새크라멘토 킹스가 백코트에 잠재 전력을 충원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션 페둘라(가드, 185cm, 88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투웨이계약이다. 개막 명단에 합류가 예상됐던 벤 시먼스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새크라멘토는 포인트가드가 필요했다. 지난 시즌에 함께했던 러셀 웨스트브룩이 은퇴하면서 시먼스의 역할을 기대했으나 부상으로 합류가 최종 불발됐다.
마침 월터 클레이튼 주니어(댈러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방출됐다. 새크라멘토는 선수단에 자리가 있었기에 달려들 만했다. 그러나 새크라멘토는 적극 나서지 않았다. 외곽슛이 취약한 데다 재건 중인 만큼 어린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많이 주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데리우스 에이컵 주니어(2026 7순위)가 자리하고 있다.
오히려 페둘라를 붙잡으며 가드진을 꾸리기로 했다. 페둘라는 지난 시즌 G-리그에서 올 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빅리그에서 당장 활약은 어려울 수 있다. 유사시를 대비할 만하다. 페둘라는 지난 시즌 G-리그에서 평균 23.6점 5.1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에 LA 클리퍼스에서 방출된 후, 휴스턴 로케츠의 부름을 받았으나 살아남지 못했다.
페둘라는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에이컵을 제외하고 뚜렷한 포인트가드가 없기 때문. 기존의 말릭 몽크와 다른 가드로 하여금 자리를 채울 수 있으나, 포인트가드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가 부재한 상황이라 페둘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시즌 클리퍼스에서는 7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4.4분 동안 1.9점(.333 .300 .---) 0.4리바운드 0.7어시스트를 올렸다.
사진 제공 = Sacramento Kings Emblem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승 기자
많이 본 기사
- 1여전히 강력한 허훈의 2대2, 하지만 힘 잃은 허훈의 승부처 퍼포먼스
- 2[승리뷰] 외국 선수 한 명으로 싸운 이규섭 DB 감독,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보여줬다”
- 3[BK 프리뷰] ‘10년 전 6연승 만든 감독이 적으로’ 삼성, 이상민 감독의 KCC 넘을까
- 4[경기 후] 김상식 삼성 감독, “이겼지만...” …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 “(다리우스) 베즐리 혼자 쉽지 않다”
- 5[BK 리뷰] ‘문유현 승부처 맹위’ 정관장, KCC 꺾고 ‘시즌 첫 4연승’ … 홈 12연승 질주
- 6WKBL 대표 6인의 폭발적 매력, 새 시즌 슬로건 ‘시너지(SHE:ENERGY)’로 출발 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