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맥러플린과 재계약 ... 1년 330만 달러

NBA / 이재승 기자 / 2026-07-16 11:05:56


‘서부컨퍼런스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백코트 구성을 마쳤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가 조던 맥러플린(가드, 183cm, 84kg)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330만 달러다. 지난 시즌에도 1년 300만 달러의 계약을 받은 그는 이번에도 엇비슷한 계약을 따내면서 잔류에 성공했다.
 

지난 2024-2025 시즌 중에 디애런 팍스와 함께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된 그는 백업 포인트가드로 자리를 잘 잡았다. 팀의 세 번째 포인트가드로 나서면서 확실한 대기조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 시즌을 완연하게 샌안토니오에서 보냈다. 44경기에 나서 경기당 6.4분을 소화하며 2점(.418 .425 .857)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과 엇비슷한 활약을 펼치며 자리를 채웠다.
 

샌안토니오에는 팍스 외에도 스티븐 캐슬, 딜런 하퍼 등이 고루 자리하고 있어 맥러플린이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렵다. 그런데도 그는 샌안토니오에서 한 시즌 더 뛰기로 하면서 빅리그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드래프트에서 호명받지 못한 그는 투웨이계약으로 지난 2019-2020 시즌에 NBA에 뛰어들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5시즌을 보냈다. 미네소타로 향하기에 앞서 브루클린 네츠의 트레이닝캠프에 몸담기도 했으나, 살아남지 못했다.
 

미네소타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완전한 빅리거로 거듭났다. 지난 2024년 여름에 새크라멘토로 이적했으나, 시즌 중에 트레이드되면서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해마다 재계약을 맺은 그는 샌안토니오에서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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