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력] ‘모두가 에이스’ 홍대부중에 주어진 책임의식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6-01-13 11:04:31

홍대부중은 누구나 에이스가 될 수 있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지난해 홍대부중은 원하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시즌 전 8강을 목표로 잡았고, 세 차례나 8강에 진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6시즌 총 18명(3학년 6명, 2학년 7명, 신입생 5명)으로 선수단을 꾸린 홍대부중은 1월 상주, 2월 양양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홍대부중은 개인 기량 향상과 수비에 초점을 맞춰 동계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동환 코치는 “수비 연습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체력 훈련을 꾸준히 병행하며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을 위해 일대일 연습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수비 중심의 팀 컬러를 구축한 홍대부중. 올 시즌에는 코트에 나서는 모두가 에이스라는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김 코치는 “수비 중심으로 팀 컬러를 잡았다. 작년보다 평균 신장이 좋아 리바운드와 속공을 활용한 농구를 선보일 것이다. 경기를 뛰는 5명 모두가 에이스가 되는 팀이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다”라며 올 시즌 팀 컬러도 설명했다.
홍대부중은 최소 4강 진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최소 4강 진출이 목표”라고 밝힌 김 코치는 “4강에 진출한다면 결승까지 도전해 볼 생각이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홍대부중은 김여준(181cm, F)과 김무성(190cm, C)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김 코치는 “(김)여준이는 운동 능력이 좋다. (김)무성이도 공수 모두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앞선 선수들이 리딩과 코트 비전을 보완한다면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핵심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사진=홍대부중 농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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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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