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리핏' 우승을 이룬 하트, "내년 더 좋아지는 법을 생각하게 된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6-07-02 11:55:36

하트의 시선은 벌써 다음 시즌으로 향했다.
2025~2026시즌은 뉴욕의 완벽한 시즌이었다. 정규시즌부터 강력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일관된 모습을 유지했다. 큰 위기 없이 파이널에 도달했다. 파이널에서도 주춤하지 않았다. 1차전부터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고, 계속해서 그 흐름을 유지했다. 그렇게 그들은 시즌의 주인공이 됐다.
뉴욕은 1973년 이후 53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의 중심에는 제일런 브런슨(185cm, G)이 있었다. 그러나 브런슨 원맨팀은 아니었다. 주전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조쉬 하트(193cm, G-F) 역시 에너지를 높이며 팀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하트는 플레이오프 23경기에서 평균 10.3점 8.8리바운드 4.7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낸 하트였다. 엄청난 투지로 팀의 에너지 레벨을 높였다. 그리고 팀원들을 도우며 헌신했다. 파이널 1차전은 특히 극적이었다. 겨우 3점만 올렸지만,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27분 출전했음에도 득점마진 +22를 기록했다.
그렇게 우승을 차지한 하트는 'Knicks OnSI'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비시즌 가장 큰 목표는 휴식이다. 첫 번째는 그냥 쉬는 것"이라고 시작했다.
이어, "긴 시즌을 뛰었다. 가족과 함께 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우리가 이룬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 그것은 인내 테스트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하지만 기도와 믿음을 통해 나는 겸손함을 찾았다"라고 덧붙였다.
하트는 우승에 대해서는 "우승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즐길 시간을 가진 후에는 내년 더 좋아지는 법을 생각하게 된다. 내년에도 목표는 우승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 그리고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하트는 LA 레이커스에서 데뷔하여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 팰리컨스로 향했다. 그리고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져스에서 활약한 후 뉴욕으로 향했다. 9년 차임에도 벌써 4개의 팀을 경험한 하트다. 그리고 뉴욕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뉴욕은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의 시선은 이제 다음 시즌으로 향하게 된다. 미첼 로빈슨(213cm, C)이 팀을 떠났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은 건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우승 가능성은 높은 뉴욕이다. 과연 하트의 뉴욕이 다음 시즌에도 우승하며 '리핏'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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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