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비상’ 제일런 석스, 오른쪽 발목 부상
- NBA / 이재승 기자 / 2022-10-23 10:52:31

올랜도 매직의 유망주가 해마다 다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올랜도의 제일런 석스(가드, 196cm, 93kg)가 다쳤다고 전했다.
석스의 부상은 오른쪽 발목 염좌로 확인됐다. 큰 부상은 아니다. 다만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그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3쿼터 중반에 발목이 접질리고 말았다. 그러나 당일 부상자로 분류가 된 만큼, 이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이날 다치기 전까지 15분 50초를 뛰며 3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감각이 좋지 않았던 그는 5번의 야투를 시도했으나 대부분이 림을 외면했다. 자유투도 세 개를 던져 하나를 곁들이는데 그쳤다.
올랜도는 이날 경기에서 108-98로 패했다. 올랜도에서는 벤치에서 나선 콜 앤써니가 팀에서 가장 많은 25점을 올렸다. 3점슛도 네 개나 쏘아 올렸다. 파올로 벤케로가 20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 모자랐다.
경기를 내준 가운데 석스까지 다치면서 큰 손해를 입었다. 올랜도는 이번 시즌 개막과 함께 어김없이 연패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올랜도는 이번 오프시즌에 자말 모슬리 신임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출발이 좋지 않는 등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현재 올랜도에는 부상자가 많다. 마켈 펄츠(발가락), 게리 해리스(무릎), 조너던 아이삭(무릎), 모리츠 바그너(발)가 전력에서 제외가 되어 있다. 주요 전력으로 활약해야 하는 펄츠와 아이삭의 결장은 여러모로 뼈아프다. 여기에 힘을 보태야 하는 해리스와 바그너도 당분간 자리를 비워야 한다. 여기에 기대주인 석스까지 빠지게 됐다.
한편, 석스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5순위로 올랜도의 부름을 받았다. 이제 2년 차를 맞이하는 그는 지난 시즌에 4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7.2분을 소화하며 11.8점(.361 .214 .773) 3.6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올렸다. 무난하게 첫 시즌을 보냈으나 내구성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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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