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의 자이어 윌리엄스, 무릎 부상 ... 4~6주 결장

NBA / 이재승 기자 / 2022-10-27 10:49:11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자이어 윌리엄스(포워드, 206cm, 84kg)가 당분간 결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무릎 부상으로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간 결장하게 됐다. 시즌 초반에 상당한 기간 동안 자리를 비워야 하는 만큼, 멤피스의 고민도 깊어졌다.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많은 기대를 모았다. 지난 시즌에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멤피스의 외곽 전력을 다지는 데 역할을 했다. 별다른 외부 영입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윌리엄스의 약진은 당연히 필요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최소 한 달 동안 결장하면서 멤피스의 전력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
 

그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나섰다. 이중 31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신인임에도 많이 중용됐다. 경기당 21.7분을 소화하며 8.1점(.450 .314 .782) 2.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중인 1월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이후 좀 더 나아졌다. 1월부터 남은 정규시즌 동안 43경기에서 평균 23.4분 동안 9.6점 2.3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코트를 밟았다. 10경기에서 평균 16.8분 동안 6.9점(.442 .306 .923) 1.6리바운드를 올리면서 꾸준히 기용됐다. 정규시즌 때처럼 활약하진 못했으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의 벤치 전력을 다지는데 일조했다. 그랬기에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끝내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었고, 결장이 더 길어졌다.
 

그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0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이후 뉴올리언스, 멤피스, 샬럿 호네츠가 진행한 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로 건너갔다. 당시 그는 스티븐 애덤스, 에릭 블레드소, 제러드 버틀러와 함께 멤피스 유니폼을 입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손꼽히는 유망주로 손꼽혔던 그는 맥도널드 올-아메리칸에 선정이 됐을 정도로 고교 유망주 중에서는 단연 돋보였다. 이후 스탠퍼드대학교에 진학했다. NCAA 스탠퍼드 카디널에서 한 시즌을 뛰었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20경기에서 평균 27.9분 동안 10.7점(.374 .291 .796) 4.6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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